오늘은 ㄴ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과 ' 남의 머리는 깎아도 제 머리는 못 깎는다, 남의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선다'처럼 참견, 간섭, 남과 관련된 속담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ㄴ으로 시작 하는 한국 속담 모음(2) 참견 간섭 남과 관련된 속담
1) 나쁜 소문은 빨리 퍼진다 : 남을 칭찬하는 말보다는 헐뜯고 흉보는 말을 더 많이 하게 됨을 뜻합니다.
2) 나쁜 사람을 가까이 하면 착한 사람이 멀어진다 : 나쁜 사람을 가까이 하면 착한 사람은 자기에게서 떨어져 나간다는 뜻입니다.
3) 나무에 잘 오르는 놈이 나무에서 떨어지고, 헤엄 잘 치는 놈이 물에 빠져 죽는다 : 사람은 흔히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주를 너무 믿다가 실수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4) 나중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다 : 나중에 어떻게 하겠다고 미리 말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입니다.
5)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 후배가 선배보다 나을 때 사용하는 뜻입니다.
6) 낙숫물은 떨어지던 데 또 떨어진다 : 한번 버릇이 들어 버리면 고치기가 어렵다는 뜻입니다.
7) 낙숫물이 댓돌 뚫는다 : 작은 힘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8) 날 잡은 놈이 자루 잡은 놈을 당하랴 : 칼날 잡은 사람이 칼자루 잡은 사람을 당할 수 없듯이, 좋지 않은 처지에 있는 사람이 좋은 처지에 있는 사람을 이기기는 어렵다는 뜻입니다.
9) 날으는 새도 떨어뜨린다 : 권세가 대단해서 모든 일을 자기 뜻대로 휘둘러 한다는 뜻입니다.
10) 남산골 샌님 : 가난하지만 자존심이 강한 선비를 뜻합니다.
11) 남대문 본 놈과 안 본 놈이 다투면, 안 본 놈이 이긴다 : 우김질에는 옳고 그른 것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밀어붙이는 사람이 이긴다는 뜻입니다. 옳지 않은 사람이 옳은 사람을 이기는 잘못된 사회의 한 모습을 비꼬는 뜻입니다.
12) 남을 물에 넣으려면 제가 먼저 물에 들어간다 : 남을 헤치려고 모함하며 제가 먼저 그 같은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13)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서는 피눈물이 난다 : 남에게 모질고 악한 짓을 하면 자기는 반드시 그보다 더한 응보를 받는다는 뜻입니다.
14) 남의 고기 한 점 먹고 내 고기 열 점 준다 : 적은 이익을 얻고 나중에 큰 손해를 본다는 뜻입니다.
15) 남의 떡에 설 쇤다 : 가난하여 떡을 만들지 못했는데, 이웃에서 떡을 나주어 주어 그 떡으로 설을 쇤다는 뜻으로, 남의 도움으로 일을 이룬다는 뜻입니다.
16) 남의 등은 봐도 제 등은 못 본다 : 남의 잘못은 볼 수 있어도 자기의 잘못을 보기는 어렵다는 뜻입니다.
17) 남의 머리는 깎아도 제 머리는 못 깎는다 : 남을 도와 줄수는 있지만, 자신의 일일 때에는 자기가 못 하는 것도 있다는 뜻입니다.
18) 남의 말 하기는 식은 죽 먹기 : 남의 잘못을 끄집어내어 말하기는 매우 쉽다는 뜻입니다.
19)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 남에게 시비를 잘 걸고 나서는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
20) 남의 말 내가 하면, 남도 내 말 한다 : 내가 남의 흉을 보면, 남도 내 흉을 본다는 뜻입니다.
21) 남의 장 보고 장 떠 먹는다 : 남은 밥을 줄 생각도 없는데 미리 장을 떠 먹는다는 뜻으로, 남의 것을 턱없이 바란다는 뜻입니다.
22)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 자기가 가진 것보다는 남이 가진 것이 더 좋아 본인다는 뜻입니다.
23) 남의 밥을 먹어 봐야 부모 은덕 안다 : 집을 떠나 객지에 가서 고생을 해 봐야 부모의 고마음을 알게 된다는 뜻입니다.
24) 남의 불에 게 잡는다 : 남에게 붙어서 남의 덕을 염치 없이 거저 본다는 뜻입니다.
25) 남의 속에 있는 글도 배운다 : 무엇이나 남이 하는 것을 보면 그대로 따라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26)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 : 남의 처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 본위로만 행동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27) 남의 빚 보증서는 자식은 낳지도 말랬다 : 남의 빚을 얻는 데 보증을 서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빛 보증 - 남이 돈을 비는 일에 틀림이 없음을 증명하고, 돈을 빈 사람이 만약 돈을 갚지 못하면 대신 갚기로 약속하는 것.
28) 남의 싸움에 칼 빼기 : 자기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일에 공연히 뛰어 들어 참견한다는 뜻입니다.
29) 남의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선다 : 남의 일을 자기 일처럼 잘 도와 준다는 뜻입니다.
30) 남의 욕을 내 앞에서 하는 사람은 내 욕도 남에게 한다 : 남의 욕을 잘 하는 사람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31)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자기와는 상관도 없는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참견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32) 남이 눈 똥에 주저 앉는다 : 남이 저지른 잘못 때문에 자기가 억울하게 해를 입는다는 뜻입니다.
33) 남의 자식 흉보지 말고 내 자식 가르쳐라 : 남을 흉보기 전에 그것을 거울삼아 자기편의 잘못을 반성하고 고치라는 말입니다.
34) 남의 집 금송아지가 우리 집 송아지만 못하다 : 남의 것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자기에게는 소용이 없고, 나쁜 것일지라도 제 것이라야 실속이 있다는 뜻입니다.
35) 남의 잔치에 춤춘다 : 줏대 없는 사람이 남이 하는 대로 따라서 한다는 뜻입니다.
36) 남의 집 제사에 절하기 : 상관 없는 남의 일에 참여하여 헛수고만 한다는 뜻입니다.
37) 남의 짐이 가벼워 보인다 : 남의 고통이 더욱 큰것일지라도 자기가 당하고 있는 괴로움이 자기에게는 더 크고 심하게 느껴진다는 뜻입니다.
38) 남의 흉 한 가지면 제 흉은 열 가지 : 제 잘못은 생각지 않고 남의 흉만 본다는 뜻입니다.
39) 남의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선다 : 남의 일을 자기 일처럼 잘 도와 준다는 뜻입니다.
40) 남이 장에 간다고 하니까 거름 지고 나선다 : 줏대 없이 남이 하는 대로 그저 따라 하는 사람을 비웃는 뜻입니다.
41) 남이야 전봇대로 이를 쑤시건 말건 : 남의 일에 상관할 것 없다는 뜻입니다.
42) 낮 도깨비 같다 : 체면도 없이 난잡하게 구는 사람을 비유하는 뜻입니다.
43) 낮에 나서 밤에 컸나? : 밝은 낮에 태어나서 깜깜한 밤에만 자랐는지, 멍청이처럼 답답하고 모자란 짓만 한다는 뜻입니다.
44)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 아무리 안 듣는 데서라도 말을 조심하여야 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비밀스럽게 한 말도 반드시 남의 귀에 들어가게 된다는 뜻입니다.
45)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아주 무식하다는 뜻입니다.
46) 낮은 땅에 물이 괸다 : 자기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야 사람들이 가까이한다는 뜻입니다.
47) 낯가죽이 두껍다 : 무슨 일에나 염치가 없고 뻔뻔스러워 부끄러워 줄을 모르는 사람을 뜻합니다.
48) 내 딸이 고와야 사위를 고른다 : 저는 잘못하고 미련하면서 완전하고 좋은 것만 골라 가지려는 것을 비웃는 뜻입니다.
49) 내 것 잃고 죄짓는다 : 물건을 잃어버리면 으레 애매한 여러 사람을 의심하게 되니, 이것은 마음으로 죄를 짓는 것이나 만찬가지가 된다는 뜻입니다.
50) 내 말은 남이 하고 남 말은 내가 한다 : 사람은 누구나 자기 일보다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한다는 뜻입니다.
51) 내가 할 말을 사돈이 한다 : 자기가 할 말을 상대방이 먼저 한다는 뜻입니다.
52) 내 몸이 높아지면 아래를 살펴야 한다 : 남의 윗자리에 있는 사람은 언제나 아랫사람들을 조심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53) 내 밥 준 개 내 발등 문다 : 자기에게 도움을 받은 사람이 후에 도리어 자기를 해롭게 하고 괴롭힌다는 뜻입니다.
54) 내외간 싸움은 칼로 물 베기 : 부부간의 싸움은 칼로 물을 베어도 곧 합해지는 것 같이 바로 화해가 된다는 뜻입니다.
55) 내 배 부르면 종의 밥 짓지 말라고 한다 : 자기만 생각하고 남의 사정은 생각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상 ㄴ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과 ' 남의 머리는 깎아도 제 머리는 못 깎는다, 남의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선다'처럼 참견, 간섭, 남과 관련된 속담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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