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 입으로 두 말 한다, 헛물만 켠다,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 떨어졌다'처럼 말과 헛수고, 호랑이, 호박과 관련된 속담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한국 속담 모음. 말, 헛수고, 호랑이 호박 관련된 속담
1) 한 끼 얻어 먹은 은덕도 갚는다 : 남에게서 받은 은덕은 작은 것이라도 반드시 갚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2) 한 날 한 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 : 세상의 모든 것은 다 똑같지 않고 차이가 있다는 뜻입니다.
3) 한 달이 크면 한 달이 작다 : 한번 좋은 일이 있은 후에는 궂은 일이 있으니, 세상 일은 돌고 돌아가게 마련이라는 뜻입니다.
4) 한 번 걷어 챈 돌에 두 번 다시 채지 않는다 : 한 번 실수를 하고선 다시는 똑같은 실수를 거듭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5) 한번 엎지를 물은 다시 주워 담지 못한다 : 한번 해버린 일은 전과 같이 하려고 하니, 다시 돌이켜 회복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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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헛수고 호랑이 호박 관련 속담 |
6) 한 되 주고 한 섬 받는다 : 조금 주고 그 대가로 몇 갑절이나 받아낸다는 뜻입니다.
7) 한 번 실수는 병가의 상사 : 한 번쯤의 실수는 누구에게나 다 있는 것이니 크게 탓 할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8) 한번 한 말은 어디든지 날아간다 : 일단 한 말은 반드시 사방으로 그 말이 퍼지므로 말조심하라는 뜻입니다.
9) 한 어깨에 두 지게 질까? : 한 사람이 한꺼번에 두 가지 일은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10) 한 부모는 열 자식을 거느려도 열 자식은 한 부모를 못 모신다는 뜻입니다.
11) 한 입으로 두 말 한다 : 한번 한 말을 뒤집어 자꾸 이랬다 저랬다 한다는 뜻입니다.
12) 한 술 밥에 배 부르랴 : 무슨 일이든지 그 처음에는 큰 효과를 얻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13) 한 섬 빼앗아 백 섬 채운다 : 돈 있는 사람이 욕심은 더 많다는 뜻입니다.
14) 한 잔 술에 눈물 난다 : 사소한 일에 원한이 생기는 것이니 사람을 대접할 때에 누구든지 차별하지 않고 고르게 하라는 뜻입니다.
15) 한 시를 참으면 백 날이 편하다 : 세상 살아 나가는 데는 괴로움도 많고 어려운 일들도 많으나 꾹 참고 견디어야 뒷날이 편안하다는 뜻입니다.
16) 한 푼 아끼다 백 냥 잃는다 : 작은 것을 아끼다가 큰 손해를 본다는 뜻입니다.
17) 한 푼을 아끼면 한 푼이 모인다 : 돈은 아끼는 대로 모이게 된다는 뜻입니다.
18) 할 일이 없으면 낮잠이나 자랬다 : 무엇 때문에 일에 지나친 참견을 하느냐고 핀잔 주는 뜻입니다. 할 일이 없어 심심하면 보통 나쁜 짓을 하기 쉬우니 해가 없는 낮잠이나 자라는 뜻입니다.
19) 할 말은 해야 하고, 참을 말은 참아야 한다 : 할 말과 안 할 말을 잘 분별하여, 할 말은 꼭 해야 좋고, 안 할 말은 참아야 좋다는 뜻입니다.
20) 함흥 차사다 : 심부름 간 사람이 다시 돌아오지 않거나 소식이 없을 경우를 뜻합니다.
21) 함정을 보고도 빠진다 : 위험을 알고서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바로 그 위험에 빠진다는 뜻입니다.
22) 해가 서쪽에서 뜨겠다 : 세상이 변할 징조가 생겼다는 뜻입니다. 나쁜 짓만 하던 사람이 착한 일을 했을 때 사용하는 뜻입니다.
23) 항아리 속에 든 자라 잡기다 : 힘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극히 쉬운 일이라는 뜻입니다.
24) 행사가 개차반 같다 : 몸가짐과 하든 짓이 단정치 못하고 지저분하다는 뜻입니다.
*개차반 - 개가 먹는 차반, 즉 '똥'이라는 뜻.
25) 행차 뒤에 나발 : 이미 일이 끝났는데 뒤늦게 쓸데없는 짓을 한다는 뜻입니다.
26) 허파에 바람 들었나 : 지나치게 웃어 대며 실없이 행동하는 사람을 나무라는 뜻입니다. 마음이 들떠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엉뚱한 짓을 할 때 사용하는 뜻입니다.
27) 헌 배의 물 푸기 : 낡은 배의 밑창에 구멍이 나서 물이 자꾸 새어 들어 오는데, 그 구멍을 그냥 두고 물을 퍼 내면 물이 다시 자꾸 새어 들어와 소용이 없다는 말로서, 근본이 되는 원인을 처리하지 않고 겉으로 드러난 일만 처리한다면 문제점이 계속 생겨난다는 뜻입니다.
28) 허울 좋은 도둑놈 : 겉으로는 하는 짓이 제법 멀쩡하지만, 알고 보면 아주 흉악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 허울 - 생긴 겉 모양.
29) 헌 신짝 버리듯 한다 : 조금도 아까울 것이 없이 서슴지 않고 내버리고 돌아보지도 않는다는 뜻입니다.
30) 헛물만 켠다 : 되지도 않을 것을 잔뜩 기대하면서 헛수고만 한다는 뜻입니다.
31) 혀에 굳은 살이 박히겠다 : 입이 아프도록 말을 많이 한다는 뜻입니다.
32) 혀가 깊어도 마음 속까지는 닿지 않는다 : 아무리 말을 잘 해도 마음 속에 있는 것을 그대로 표현하기는 어렵다는 뜻입니다.
33) 형 미칠 아우 없고, 아비 미칠 아들 없다 : 손아랫사람보다 윗사람이 일 처리하는 것이 더 낫다는 뜻입니다.
34)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 뜻하는 성과를 거두려면 마땅히 그에 필요한 일을 먼저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35) 호랑이가 고슴도치를 놓고 하품만 한다 : 자신보다 약하기는 하지만, 가시에 찔릴까 봐 잡아 먹을 수도 없고 그냥 살려 보내기도 아까워 보고만 있다는 뜻입니다.
36)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 이야기다 : 지금과는 형편이 아주 달랐던 아득한 옛날 이야기여서, 요즘과는 맞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37) 호랑이도 제 굴을 찾아온 토끼는 안 잡아 먹는다 : 자기를 찾아온 사람을 해쳐서는 절대 안 된다는 뜻입니다.
38) 호랑이 보고 창구멍 막기 : 위험한 일을 당하자 몹시 당황하여 허겁지겁 어설프게 피하려 든다는 뜻입니다.
39)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 한 자리에 없다고 하여 그 사람의 잘못을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40)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 힘들이지 않고 처리할 수 있는 일을 미루다가 일이 커져서 힘들게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41) 호랑이도 제 새끼는 안 잡아 먹는다 : 짐승도 제 새끼는 사랑하는데 사람은 말할 것도 없다는 뜻입니다.
42) 호박씨 까서 한 입에 넣는다 : 애써서 오랫동안 조금씩 저축한 것을 한꺼번에 써 버리라는 것을 뜻합니다.
43) 호박에 말뚝 박기 : 남의 잘 되는 일을 심술궂게 망쳐 놓은다는 뜻입니다. 매우 하기 쉬운 일이라는 뜻입니다.
44)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 떨어졌다 : 뜻밖에 좋은 수가 생겼다는 뜻입니다.
45)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친다 : 혼자서 모든 일을 다 한다는 뜻입니다.
46)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이고 온다 : 도움이나 이익을 얻으러 갔다가 도리어 해를 당했을 때 사용하는 뜻입니다.
47) 화가 복이 된다 : 처음에는 걱정스럽던 일이 후에는 도리어 행운이 되는 경우에 사용하는 뜻입니다.
48) 홀아비는 이가 서 말, 과부는 은이 서 말이다 : 여자는 혼자서 살아 갈 수는 있지만, 남자는 혼자 살기가 어렵다는 뜻입니다.
49) 화약을 지고 불로 들어간다 : 자기 스스로 위험한 일을 청한다는 뜻입니다.
50) 효자 집에 효자 난다 : 부모가 효자면 자식도 효자가 된다는 뜻으로, 부모는 자식에게 항상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51) 황소 뒷걸음하다가 쥐 잡기다 : 미련하고 느린 사람도 어쩌다 보면 일을 잘 할 때가 있다는 뜻입니다.
이상 '한 입으로 두 말 한다, 헛물만 켠다,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 떨어졌다'처럼 말과 헛수고, 호랑이, 호박과 관련된 속담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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