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ㅁ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과 '말이 씨가 된다, 말 속에 가시(뼈)가 있다, 망둥이가 뛰니까 꼴뚜기도 뛴다'처럼 말과 욕심에 관련된 속담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ㅁ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1) 말 욕심 관련된 속담
1) 마루가 높으면 천장이 낮다 : 한 가지가 좋아지면 반대로 한 가지가 나빠지는 경우를 뜻합니다.
2) 마누라 자랑은 말아도 병 자랑은 하랬다 : 마누라를 자랑하는 것은 어리석지만, 병이 나면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야 경험자들로부터 고치는 방법을 들을 수 있고, 또 병을 고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뜻입니다.
3) 마른 날에 벼락 맞는다 : 뜻하지 않게 큰 재앙을 당했다는 뜻입니다.
4) 마음은 굴뚝 같다 : 마음 속으로는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는 뜻입니다.
5) 막내동이 응성 받듯 한다 : 이런 말 저런 말 하여도 하는 대로 내버려 둔다는 뜻입니다.
6) 마음에 있어야 꿈을 꾸지 : 생각이 없으면 꿈도 안 꾸어진다는 뜻입니다.
7) 만나자 이별 : 만나자마자 곧 헤어짐을 뜻합니다.
8)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한다 : 일을 아주 빨리 헤치운다는 뜻입니다. 음식을 아주 빨리 먹어 치운다는 뜻입니다.
*마파람 -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남풍
9) 만만찮기는 사돈집 안방 : 어렵고 거북하여 자유롭지 못한 것을 의미합니다.
10) 말고기를 다 먹고, 무슨 냄새가 난다고 한다 : 아쉬울 때는 감지덕지 하다가도 욕심을 다 채우고 나면 트집을 잡는다는 뜻입니다.
11) 말 가는 데 소 간다 : 얼마만큼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남이 할 수 있는 일은 자기도 노력만 하면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12) 말 많은 집은 장 맛도 쓰다 : 집안에 잔말이 많으면 살림이 잘 안 된다는 뜻입니다.
13) 말괄량이 설거지하듯 한다 : 거칠게 설거지를 하여 그릇 부딪은 소리, 물소리 따위가 시끄럽게 나듯 매우 소란스럽다는 뜻입니다.
14) 말 속에 가시(뼈)가 있다 : 예사롭게 하는 말 속에 공격하는 뜻이나 불평이 들어 있다는 뜻입니다.
15) 말만 잘 하면 천 냥 빚도 갚는다 : 말을 잘 하는 사람은 처세에 유리하다는 뜻입니다.
16) 말은 보태고 떡은 뗀다 : 말은 전해져 갈수록 더 보태지고, 음식은 전해져 갈수록 자꾸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17) 말은 나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나서 서울로 보내라 : 말은 나면 좋은 목장이 있는 제주도로 보내야 튼튼히 자라고, 사람은 나면 좋은 학교가 많은 서울로 보내서 교육을 해야 훌륭하게 된다는 말이니, 좋은 환경이 주어져야 훌륭한 결과가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18) 말은 청산유수 같다 : 거침이 없고 유창한 말씨를 의미합니다.
19)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 말을 수다스럽게 많이 하면, 실제로 쓸 말은 별로 없다는 뜻입니다.
20)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라 : 무슨 일이거나 참맛은 실제로 해 보는 데서 얻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21) 말이 고마우면 바지 사러 갔다 두부 사 온다 : 상대방의 태도가 마음에 들고 고마우면 예정했던 것보다 잘 해 준다는 뜻입니다.
22) 말은 타 봐야 알고, 사람은 사귀어 봐야 안다 : 실제로 겪어 봐야 좋고 나쁨을 알게 된다는 뜻입니다.
23) 말이 많으면 실언이 많다 : 말을 많이 하게 되면 잘못된 말을 하는 경우도 생길 것이니 말을 많이 하는 것을 삼가라는 뜻입니다.
24) 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 : 같은 내용의 말이라도 사람들의 입을 통해 전해지면 전해질수록 과장되고, 물건은 옮길수록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25) 말이 말을 만든다 : 말은 사람의 입을 옮겨 가는 동안 모르는 사이에 그 내용이 과장되고 변한다는 뜻입니다.
26) 말이 아니면 듣지를 말라 : 상대방의 말이 이치에 어긋나 말같지 않은 말이면 상대조차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27)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 바라던 것을 이루면 그보다 더한 것을 또 바라게 된다는 뜻입니다. 욕심은 채워도 채워도 끝이 없다는 뜻입니다.
28) 말이 씨가 된다 : 항상 해 오던 말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때 그 말이 원인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29) 말 잘 하고 뺨 맞을까? : 말을 친절하고 공손하게 하면 남으로부터 해를 입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30) 말 타면 종 두고 싶다 : 사람의 욕심이란 한이 없다는 뜻입니다.
31)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 바라던 것을 이루면 그보다 더한 것을 또 바라게 된다는 뜻입니다. 욕심은 채워도 채워도 끝이 없다는 뜻입니다.
32) 말 탄 거지 : 말은 지위가 높은 사람, 돈이 많은 가람이 탈 수 있는 것인데 거지가 탔으니 격에 맞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33) 맑은 물에 고기가 안 논다 : 사람이 너무 깔끔하면 재물이 따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34) 망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 웃사람이 너무 무르면 밑에 사람이 순종을 하지 않고 도리어 반항한다는 뜻입니다.
35) 망치로 얻어맞고 홍두깨로 친다 : 보복은 언제나 자기가 받은 것보다 더 크게 한다는 뜻입니다.
36) 망건 쓰자 파장된다 : 시장에 가려고 옷을 갖춰 입으니 벌써 장이 끝났다는 뜻입니다. 하고자 하는 일을 준비하다가 그만 때를 놓쳐 그뜻을 이루지 못하였다는 뜻입니다.
37) 망둥이가 뛰니까 꼴뚜기도 뛴다 : 멋도 모르고 남이 하니까 따라 한다는 뜻입니다.
38) 매가 꿩을 잡아 주고 싶어 잡아 주나 : 남의 부림을 받아 마지못해 일하는 경우를 뜻합니다.
39) 맞는 놈이 여기 때려라 저기 떄려라 한다 : 힘이 없어서 당하는 사람이 힘 있는 사람에게 이래라 저래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40) 매가 새를 쫓듯 한다 : 강한 사람이 약한 사람을 심하게 몰아친다는 뜻입니다.
41) 매가 꿩을 잡아 주고 싶어 잡아 주나? : 남의 부림을 받아 마지못해 일하는 경우를 뜻합니다.
42) 매도 같이 맞으면 낫다 : 괴로운 일도 여런 사람이 당하면 서로 위로받게 되어 견디기가 더 낫다는 뜻입니다.
43) 매도 먼저 맞는 놈이 낫다 : 이왕 겪어야 할 일이라면 아무리 어렵고 괴롭더라도 남보다 먼저 당하는 편이 낫다는 뜻입니다.
44) 매 끝에 정든다 : 매를 맞거나 꾸지람을 들은 뒤에, 매를 때린 사람이나 꾸지람을 한 사람과의 사이에 정이 더 든다는 뜻입니다.
45) 매도 맞으려다 안 맞으면 서운하다 : 하려던 것을 못 하게 되면 섭섭하다는 뜻입니다.
46) 매사는 불여 튼튼이라 : 무슨 일이나 튼튼히 해 놓는 것이 가장 좋다는 뜻입니다.
47) 머리에 부은 물은 발꿈치까지 내려간다 : 윗사람이 잘못하면 그 피해가 아랫사람에게까지 미친다는 뜻입니다.
48) 맹수는 함부로 발톱을 보이지 않는다 : 사나운 짐승은 사냥을 할 때에만 발톱을 보이듯이, 사람도 꼭 필요한 때가 아니면 자기의 실력을 보여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49) 먹기 싫은 밥에 재나 뿌리지 : 제가 먹기 싫다고 하여 남도 못 하게 방해하는 심술을 뜻합니다.
50) 머슴살이 삼 년에 주인 성도 모른다 : 마땅히 알고 있어야 할 것을 모르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상 ㅁ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과 '말이 씨가 된다, 말 속에 가시(뼈)가 있다, 망둥이가 뛰니까 꼴뚜기도 뛴다'처럼 말과 욕심에 관련된 속담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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