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ㄷ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2)과 '똥 누러 갈 때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떡 주무르듯 한다,처럼 경계, 변심, 딸, 떡과 관련된 속담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ㄷ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2) 경계 변심 딸 떡 관련 속담
1) 돌팔이 의사가 사람 잡는다 : 변변치 못한 지식이나 엉터리 솜씨를 가진 사람이 일을 망친다는 뜻입니다.
2) 돌부리를 차면 발부리만 아프다 : 쓸데없이 화를 내면 자기만 해롭다는 뜻입니다.
3) 돌 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비록 잘 알아서 틀림이 없는 일이라도 조심하라는 뜻입니다.
4) 돌쩌귀에는 녹이 슬지 않는다 : 늘 활동하는 것은 건전하다는 뜻입니다.
*돌쩌귀 - 문짝을 문설주에 달고 여닫게 하는 쇠붙이
5) 동냥은 아니 주고 쪽박만 깬다 : 요구하는 것은 들어 주지 않고 도리어 방해만 한다는 뜻입니다.
6) 동네 색시 믿고 장가 못 든다 : 남을 막연히 믿고만 있다가 낭패 본다는 뜻입니다.
7) 동네 북 : 여러 사람이 한 사람을 놀릴 때 사용하는 뜻입니다.
8) 동녘이 훤하면 제 세상인 줄 안다 : 세상 물정을 모르고 무슨 일이나 좋게만 될 것으로 알고 헛꿈만 꾸고 있다는 뜻입니다.
9)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한다 : 종적을 걷잡을 수 없이 왔다갔다 한다는 뜻입니다.
10) 동네 송아지는 커도 송아지라 한다 : 늘 보는 것은 변해도 변하는 줄 모른다는 뜻입니다.
11) 동무 따라 강남 간다 : 자기는 하고 싶지 않으나 남에게 끌려서 좇아 하게 되는 경우를 뜻합니다.
12) 돼지 띠는 잘 산다 : 돼지띠에 난 사람은 흔히 잘 산다는 뜻입니다.
13)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조금 주고 그 댓가로 몇 갑절이나 더 받는다는 뜻입니다.
14) 되 글을 가지고 말 글로 써 먹는다 : 글을 배운 것은 적으나 가장 효과적으로 써 먹는다는 뜻입니다.
15) 될 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 : 훌륭하게 될 사람은 어릴 때부터 남다른 데가 있다는 뜻입니다.
16) 되면 더 되고 싶다 : 되면 될수록 부족하게 여겨지고 더 잘 되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는 뜻입니다.
17) 두꺼비 파리 잡아 먹듯 한다 : 아무 것이나 닥치는 대로 낼름낼름 받아먹는 것을 뜻합니다. 보기에는 둔해 보이지만 행동이 매우 민첩함을 뜻합니다.
18) 둘러치나 메어치나 마찬가지이다 : 어떻게 하든지 결국은 똑같다는 뜻입니다.
19) 두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난다 : 서로 손이 맞아야 같이 일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20) 뒤로 오는 호랑이는 속여도 앞으로 오는 팔자는 못 속인다 : 사람은 운명에 따라서 사는 것이지 제 마음대로 인생을 살 수 없다는 뜻입니다.
21) 뒷구멍으로 호박씨 간다 : 겉으로는 어리석은 체하면서 속마음이 엉큼하여 딴짓을 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22) 들어오는 복도 문 닫는다 : 방정맞은 짓만 한다는 뜻입니다.
23) 등잔 밑이 어둡다 : 자기에게 너무 가까운 일은 먼 데 일보다 오히려 모른다는 뜻입니다.
24)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 들어서 근심될 일이라면 차라리 안 듣는 것이 낫다는 뜻입니다.
25) 등잔 불에 콩 볶아 먹을 놈이다 : 하는 일마다 옹졸하고 어리석어 보기에 답답한 일만 하는 것을 뜻합니다.
26) 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 : 어떤 사람에게 정이 들 때는 드는 줄 모르게 들어도 정이 떨어질 때는 이를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는 뜻입니다.
27) 딸이 셋이면 문을 열어 놓고 잔다 : 딸을 많이 둔 사람이 딸들을 다 결혼시키고 나면 집안 살림이 몹시 가난해진다는 뜻입니다.
28) 딸 자식은 도둑이다 : 딸은 출가할 때도 많은 것을 해 가지고 가며, 출가 후에도 친정에만 오면 무엇이나 가지고 가려고 하는 것을 뜻합니다.
29) 딸 없는 사위 : 인연이 끊어져서 정이 떨어졌다는 뜻입니다.
30) 딸 셋을 키우면 기둥뿌리가 패인다 : 딸을 길러 시집을 보내기까지는 많은 비용이 들어 집안 살림이 아주 기울게 된다는 뜻입니다.
31) 딸은 두 번 서운하다 : 딸은 날 때 서운하고 시집 보낼 때 서운한다는 뜻입니다.
32) 땅 짚고 헤엄치기 : 매우 쉽다는 뜻입니다.
33) 땅 넓은 줄은 모르고 하늘 높은 줄만 안다 : 키만 홀쭉하게 크고 몸이 마른 사람을 빗대는 뜻입니다.
34)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 겉으로는 위해 주는 체하면 속으로 해하는 사람이 제일 밉다는 뜻입니다.
35)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치고 돌로 치면 돌로 친다 : 자기에게 잘 해 준 사람에게는 자기도 잘 해 주고, 자기에게 해롭게 한 사람에게는 자기도 해롭게 대하는 태도를 뜻합니다.
36) 떡 가루 두고 떡 못할까 : 이미 되게끔 정해져 있는 것을 했다고 자랑할 때에 핀잔주는 ㅏ뜻입니다.
39)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 무슨 일을 하려고 생각하던 중 꼭 필요한 것을 마침 구하여 그것을 치룬다는 뜻입니다.
40) 떡 줄 놈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 해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일이 다된 것처럼 여기고 미리부터 기대를 한다는 뜻입니다.
41) 떡 주무르듯 한다 : 이랬다 저랬다 하고 싶은 대로 다룬다는 뜻입니다.
42) 뗏목 타고 바다 건넌다 : 조그만 뗏목을 타고 넓은 바다를 건너는 것은 위험한 일인데도 생각이 모자라 위험한 것을 겁없이 하는 것을 뜻합니다.
43) 똥이 무서워 피하냐 더러워 피하지 : 악한 사람을 상대하는 것은 그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자기마저 바빠질까봐 피하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44) 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하다 : 매우 가난하다는 뜻입니다.
45) 똥 묻은 개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자기는 큰 흉을 가지고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뜻입니다.
46) 똥 누러 갈 때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 사람의 마음이 자주 변하는 것을 뜻합니다.
47) 똥 친 막대기 : 너무 천하게 되어 가치 없는 물건을 뜻합니다.
48) 뚱딴지 같다 : 너무나도 엉뚱한 일이라는 뜻입니다.
49) 뚝배기보다 장 맛 : 겉보기에는 보잘것없으나 내용은 겉에 비하여 훌륭하다는 뜻입니다.
이상 ㄷ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2)과 '똥 누러 갈 때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떡 주무르듯 한다,처럼 경계, 변심, 딸, 떡과 관련된 속담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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