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풀이/ㅈ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3)/ 중단 쥐 정성 관련 속담

 오늘은 ㅈ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과 '죽도 밥도 안 된다, 쥐구명에도 볕 들 날이 있다. 지성이면 감천이다,처럼 중단과 쥐 정성 관련된 속담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ㅈ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3)중단. 쥐. 정성

1) 주먹은 가깝고 법은 멀다 : 화가 날 때에 법으로 해결학하지 않고 당장에 힘으로 처리한다는 뜻입니다.


2) 죽기는 섧지 않으나 늙기가 섧다 : 사람이 죽는 것보다 늙는 것이 더 서럽고 힘들다는 뜻입니다.


3) 주인 모르는 공사 없다 : 무슨 일이든 주장된 사람이 모르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4) 죽도 밥도 안 된다 : 일이 잘 되다가 중단되면 아무 쓸모가 없다는 뜻입니다.


5)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 : 세상에 남겨진 사람이 아무리 슬프고 서러워도, 세상을 살지 못하고 죽은 사람이 더욱 가엾다는 뜻으로 어떻게든 살아 있는 것이 죽는 것보다 낫다는 뜻입니다.


6) 죽어 봐야 저승을 알지 : 모든 일은 직접 겪어 봐야 안다는 뜻입니다.


7) 죽 쑤어 개 좋은 일 하였다 : 힘 들여서 한 일이 남에게만 이롭게 되었을 때 쓰는 말입니다.


8) 죽어서 상여 뒤에 따라와야 자식이다 : 아무리 친자식이라 할지라도 부모짐이 돌아사시는 자리를 지키고 그 장례를 치르지 않으면 자식이라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9) 죽어 석 잔 술이 살아 한 잔 술만 못하다 : 죽은 뒤에 아무리 정성을 다 해도 살아 있을 때 조금 생각한 것만 못하다는 뜻입니다.


10) 죽으려고 해도 죽은 겨를이 없다 : 여유가 하나도 없이 매우 바쁘다는 뜻입니다.




중단 쥐 정성 관련 속담



11) 죽은 사람 원도 푼다 : 죽은 사람의 소원도 풀어 주는데 산 사람의 소원이야 못 풀어 주겠냐는 뜻입니다.


12) 죽은 나무에 꽃이 핀다 : 보잘것없던 집안에 영화로운 일이 생겼을 때 사용하는 뜻입니다.


13) 죽은 시어미도 방아 찧을 때는 생각난다 : 자기가 아쉬울 때는 미워하던 사람도 생각난다는 뜻입니다.


14) 죽은 뒤에 약방문 : 이미 때가 지난 뒤에는 무엇을 알아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입니다.

*약방문 - 약의 처방을 적은 글.


15) 죽은 자식 나이 세기 : 이미 그르쳐진 일을 다시 생각하고 원해도 소용없다는 뜻입니다.


16) 죽을 때 편히 죽은 것은 오복의 하나 : 사람이 죽을 떄 고통은 도저히 참기가 어려운데, 그 고통을 면하는 것은 큰 복의 하나라는 뜻입니다.

*오복 - 다섯 가지 큰 복.


17) 죽은 정승이 산 개만 못하다 : 사람이 한 번 죽으면 권력이나, 돈, 영화도 소용 없다는 뜻입니다.


18) 죽을 수가 생기면 살 수가 생긴다 : 아무리 지독한 궁지에 몰렸을지라도 살아날 방법이 생긴다는 뜻입니다.


19) 죽일 놈도 먹이고 죽인다 : 사정이 어떯지라도 해야 할 일은 다 하라는 뜻입니다.


20) 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 : 무엇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전혀 모른다는 뜻입니다.


21) 중매는 잘 하면 술이 석 잔이고, 못 하면 뺨이 세 대라 : 사람의 혼인 중매는 매울 어려운 일이니 섣불리 할 일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22) 줄행랑 친다 : 쫓기에 도망친다는 뜻입니다. 형편이 나쁘게 될 기미를 알고 그 자리를 피해 달아난다는 뜻입니다.


23) 중이 고기 맛을 보면, 절에 빈대 껍질이 안 남는다 : 한번 즐거움을 알면, 그것에 정신 없이 빠진다는 뜻입니다.


24)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 : 자기 일인데도 자기 힘으로 못 하고 남에게 의지해야 할 경우를 뜻합니다.


25) 중이 미우면 가사도 밉다 : 그 사람이 미우면 그에게 딸린 모든 것이 다 밉게만 보인다는 뜻입니다.

*가사 - 스님이 입는 옷.


26) 쥐구멍을 찾는다 : 매우 부끄럽고 떳떳하지 못하여 급히 몸을 숨기려고 애를 쓴다는 뜻입니다.


27) 쥐구명에도 볕 들 날이 있다 : 몹시 고생을 하는 사람일지라도 언젠가는 좋은 때를 만날 기회가 있다는 뜻입니다.


28) 쥐꼬리 만하다 : 매우 작은 것을 뜻합니다.


29) 쥐뿔도 모르다 : 전혀 아무 것도 알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30) 쥐 안 잡는 고양이 : 제 구실을 안 하여 쓸모없게 된 것이라는 뜻입니다.


31) 쥐면 꺼질까 불면 날까 : 더할 수 없이 귀중하게 여긴다는 뜻입니다.


32) 쥐도 새도 모르게 : 아무도 모르게 감쪽같이 한다는 뜻입니다.


33) 쥐 죽은 듯 : 갑자기 조용해졌다는 뜻입니다. 무서워 꼼짝달싹도 못 할 때 사용하는 뜻입니다.


34) 쥐었다 폈다 한다 : 어떤 일이나 사람을 자기 마음대로 조종한다는 뜻입니다.


35) 지리산 포수 : 한번 다녀간 후에는 돌아오지 않거나 매우 늦을 때 쓰는 뜻입니다.


36)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아무리 미천하거나 약한 사람일지라도 지나치게 업신여기면 성을 낸다는 뜻입니다.


37) 지성이면 감천이다 : 사람이 무슨 일을 할 때 온 정성을 다하면 그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뜻입니다.


38) 지위가 높을수록 마음은 낮추어 먹어라 : 높은 자리에 있을수록 더욱 겸손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39) 지옥에도 부처가 있다 : 어려울 때는 도와 주는 사람이 있다는 뜻입니다.


40) 집안 귀신이 사람 잡아 간다 : 가까운 사람에게 해를 입었을 때 사용하는 뜻입니다.


41) 지척이 천리 : 서로 매우 가까이 있으면서도,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여 멀리 떨어져 있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뜻입니다.


42)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가도 샌다 : 그 본성이 나쁜 사람은 어디를 가든 그 본색이 드러난다는 뜻입니다.


43) 집 안 귀염동이는 밖에 가면 미움동이가 된다 : 집 안에서 너무 귀엽게만 키운 아이는 버릇이 없어서, 밖에 나가면 남들로부터 미움을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44) 집을 사면 이웃을 본다 : 집을 살 때는 무엇보다도 그 주위환경과 이웃의 인심을 보고 사라는 뜻입니다.


45) 쭈루렁 밤송이 삼 년 간다 : 아주 몸이 약해 보이는 사람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래 산다는 뜻입니다.


46) 쫓겨 가는 놈이 경치 보랴 : 급할 때는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다는 뜻입니다.




이상 ㅈ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과 '죽도 밥도 안 된다, 쥐구명에도 볕 들 날이 있다. 지성이면 감천이다,처럼 중단과 쥐 정성 관련 속담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속담 풀이/ㅈ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2)/염치 간섭 관련 속담

 오늘은 ㅈ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과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 좁쌀 염감,처럼 염치 간섭과 관련된 속담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ㅈ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2) 염치. 간섭 관련된 속담

1) 장대로 별 따기 : 되지도 않을 짓을 미련하게 한다는 뜻입니다.


2) 장마다 꼴뚜기 날까? : 장에는 꼴뚜기가 나오기도 하고 안 나오기도 한다는 말로, 자기가 바란다고 해서 언제나 기회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3) 장부가 칼을 빼었다가 도로 꽂나 : 굳게 결심한 일에 방해가 좀 있다고 해서 그만둘 수는 없다는 뜻입니다.


4) 장마 뒤에 외 자라듯 : 무럭무럭 잘 자라는 것을 보고 하는 뜻입니다.


5) 장이야 멍이야 : 두 사람이 서로 대립하여 승패를 가리기 어려울 때 사용하는 뜻입니다.







6)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번다 : 서커스를 할 때 재주는 곰이 넘는데 돈은 중국 사람이 번다는 말로서, 수고한 사람이 아닌 엉뚱한 사람이 보수를 받는다는 뜻입니다.


7) 재주가 메주다 : 재주가 메주처럼 볼품없다는 말로서 재주가 전혀 없다는 뜻입니다.


8) 저 먹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 : 자기 것으로 하기는 싫고 남 주기는 아까워하는 욕심이 많은 사람을 뜻합니다.


9) 절도 모르고 시주한다 : 영문도 모르고 돈을 쓰거나 물건을 준다는 뜻입니다. 애써서 일을 했는데 알아 주는 사람이 없어서 공이 안 된다는 뜻입니다.


10) 저 잘난 맛에 산다 :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남보다 잘났다는 착각 속에서 살아 간다는 뜻입니다.


11) 절에 가서 빗장사 한다 : 중은 빗이 필요 없는데 절에 가서 빗장사를 한다는 말이니, 형편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무슨 일을 한다는 뜻입니다.


12) 절에 간 색시 : 남이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는 처지라는 뜻입니다.


13) 절에 가서 젓국을 찾는다 : 당치 않은 곳에 가서 어떤 물건을 찾을 때 사용하는 뜻입니다.


14)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 : 젊었을 때 부지런히 노력하면 뒷날에 큰 보람을 얻으니, 기꺼이 고생을 한다는 뜻입니다.


15) 정 들자 이별 :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곧 헤어지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16) 점잖은 개 부뚜막에 오른다 : 겉으로는 점잖은 체하는 사람이 오히려 엉뚱한 짓을 할 때 사용하는 뜻입니다.


17) 정승 되라 했더니 장승 된다 :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랬는데 못난 놈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18) 정직한 사람의 자식은 굶어 죽지 않는다 : 정직한 사람은 언제든지 복을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19) 정에서 노염 난다 : 정다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뜻입니다.


20) 젖 먹던 힘이 다 든다 : 몹시 힘이 들 때 사용하는 뜻입니다.


21) 제가 제 눈을 찌른다 : 자기의 잘못으로 자기 자신을 망친다는 뜻입니다.


22) 제 꾀에 제가 넘어간다 : 남을 속이려다가 반대로 자기가 속게 된다는 뜻입니다.


23) 제 논에 물 대기 : 자기에게만 유리하도록 일을 한다는 뜻입니다.


24) 제 것 주고 뺨 맞는다 : 남에게 잘 해주고도 도리어 해를 당한다는 뜻입니다.


25) 제 눈에 안경 : 남이 보기에는 우스운 일도 자기 마음에 들면 좋아 보인다는 뜻입니다.


26) 제 도끼에 제 발등 찍힌다 : 자기가 한 일이 자기 자신을 망치세 한다는 뜻입니다.


27) 제 발등에 불을 먼저 끄랬다 : 남의 일을 참견하기 전에 자기의 급한 일을 먼저 살피라는 뜻입니다.


28) 제 똥 구린 줄 모른다 : 자기에게는 아무리 옳지 못한 일이 있어도 그 잘못을 깨닫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29) 제 방귀에 놀란다 : 자기가 한 일에 스스로 놀랐을 때 사용하는 뜻입니다.


30) 제 버릇 개 줄까 : 한번 몸에 밴 버릇은 여간해서 고치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31) 제 손으로 제 뺨을 친다 : 자기가 잘못하여 자기 자신을 망쳐 버린다는 뜻입니다. 


32) 제 부모 나쁘다고 내버리고, 남의 부모 좋다고 내 부모라 할까 : 좋든 나쁘든 간에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바꿀 수 없다는 뜻입니다.


33) 제 죄 남 안 준다 : 자기가 지은 죄에 대하여는 반드시 자기가 그 대가를 받는다는 뜻입니다.


34) 제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 비록 자기의 물건이라도 남의 손 안에 있으면 자기의 뜻대로 하기가 어렵다는 뜻입니다.


35) 제 집 개도 밟으면 문다 : 손아랫사람도 지나치게 야단치면 반항한다는 뜻입니다.


36) 제 코가 석자나 빠졌다 : 남을 도와 주기는 커녕, 자기도 몹시 어려운 궁지에 처해 있다는 뜻입니다.


37) 제 털 뽑아 제 구멍에 박는다 : 융통성이 없이, 제 것만 가지고 제가 쓰는 고지식하고 답답한 사람을 뜻합니다.


38) 조석 싸 가지고 말리러 다닌다 : 기를 쓰고 하지 못하게 말린다는 뜻입니다.

*조석 - 아침밥과 저녁밥.


39) 조상 신주 모시듯 : 매우 특별한 대우를 받는다는 뜻입니다.


40) 좀이 쑤신다 : 가만히 참고 기다리지 못할 때 사용하는 뜻입니다.


41)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 : 염치없는 뻔뻔한 사람을 나무라는 뜻입니다.


42) 좁쌀 염감 : 사람이 잘고 잔소리와 간섭을 많이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뜻입니다.


43)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 : 다른 곳에서 욕을 당하고, 그 자리에서는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엉뚱한 사람에게 분풀이 한다는 뜻입니다.


44) 종기가 커야 고름이 많다 : 모양이 커야 그 속에 든 것도 많다는 뜻입니다.


45) 좋은 말도 세 번만 하면 듣기 싫다 : 아무리 좋은 것도 여러 번 되풀이되면 싫어진다는 뜻입니다.


46) 좋지 않은 책은 없는 것만 못하다 : 나쁜 책은 읽지 않는 것이 낫다는 뜻입니다.


47) 좋은 일에는 남이요, 궂은 일에는 일가라 : 좋은 일이 있을 때에는 모른 체 하다가 좋지 않은 일을 당하면 친척을 찾아다닌다는 뜻입니다.


48) 죄는 지은 데로 가고, 덕은 쌓은 데로 간다 : 죄를 지은 사람은 벌을 받고, 덕 있는 사람은 복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49) 주먹 구구 식이다 : 정확하지 못하고 대강하는 계산이라는 뜻입니다.


50) 주름을 잡는다 : 여러 사람을 손아귀에 넣고 온갖 일을 제 마음대로 한다는 뜻입니다.




ㅈ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과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 좁쌀 염감,처럼 염치 간섭과 관련된 속담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속담 풀이/ㅇ.ㅈ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4)/입 놀람 불행 관련 속담

 오늘은 ㅇ.ㅈ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과 '입에 맞는 떡,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처럼 입과 놀람, 불행과 관련된 속담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ㅇ.ㅈ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4)입. 놀람. 불행 관련된 속담

1) 의사가 제 병 못 고친다 : 남의 일은 잘 처리해 주면서 자기에 관한 일을 잘 처리하지 못할 경우를 뜻합니다.


2) 의식이 풍족한 다음에야 예절을 차리게 된다 : 살림이 넉넉해야만 예절을 차리고 사람 사는 도리를 다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3) 의가 좋으면 천하도 반분한다 : 사이가 좋으면 아무리 귀중한 것이라도 나누어 가진다는 뜻입니다.


4)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 요긴한 것이 없으면 큰일날 것 같지만, 다른 것이 그 구실을 대신해 주어 그런 대로 지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5) 이도 안 난 것이 뼈다귀 추렴 하겠단다 : 아직 능력도 없으면서 어려운 일을 하겠다고 덤빈다는 뜻입니다.






6) 이마에 송곳을 받아도 진물 한 점 안 난다 : 매우 인색하거나 빈틈없는 사람을 두고 하는 뜻입니다.


7) 이마에 내 천자를 그린다 : 얼굴을 찌푸린다는 뜻입니다.


8) 이마에 피도 안 말랐다 : 아직 어리고 철이 없는 사람을 가리킬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9) 이불 속에서 활개친다 : 못난 사람이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만 큰소리 친다는 뜻입니다.


10) 이불깃 보아 발 뻗는다 : 처지와 형편에 따라 적절한 행동을 한다는 뜻입니다.


11) 이에서 신물이 난다 : 두 번 다시 대하기 싫을 정도로 지긋지긋하다는 뜻입니다.


12) 이 설움 저 설움 해도 배고픈 설음이 제일이다 : 사람이 여러 가지 다른 고통은 견딜 수 있으나 굶주리는 것만은 견디기가 매우 힘들다는 뜻입니다.


13) 이 우물에 똥을 누어도 다시 그 우물을 먹는다 : 일단 볼일을 보고 나면 아무 관계 없다는 듯이 냉대를 하나, 얼마 안 가서 다시 그에게 부탁을 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14) 아 아픈 날 콩밥 한다 : 남이 곤란한 처지에 있는 것을 모르고 한 행동으로 더욱 그 사람을 곤란하게 한다는 뜻입니다.


15) 익은 밥 먹고 선 소리 한다 : 이치에 맞지 않고 말도 되지 않는 말을 하는 사람을 두고 하는 뜻입니다.


16) 이웃 집 개도 부르면 온다 : 불러도 대답조차 없는 사람을 핀잔할 때 사용하는 뜻입니다.


17) 인절미에 조청 찍은 맛 : 입맛에 딱 맞아 마음에 쏙 든다는 뜻입니다.


18) 일에는 굼벵이요 먹는 데는 돼지다 : 일은 게으르게 느릿느릿 하면서도 먹는 것은 많이 먹는다는 뜻입니다.


19) 임도 보고 뽕도 딴다 : 한꺼번에 두 가지 일을 이루고자 꾀하는 것을 뜻합니다.


20) 입술에 침이나 바르지 : 얼굴 표정도 변하지 않고 천연스럽게 거짓말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21) 입에서 신물이 난다 : 아주 지긋지긋하다는 뜻입니다.


22) 입에 맞는 떡 : 마음에 꼭 드는 일이나 물건을 뜻합니다.


23) 입은 다물고 눈은 크게 떠야 한다 : 말은 될 수 있으면 적게 하고 보는 것은 널리 하라는 뜻입니다.


24)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 충고나 교훈이 당장 듣기에는 불쾌하지만 수양을 위하여 달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25)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 : 말은 언제나 바르게 하라는 뜻입니다.


26) 입이 광주리만 해도 말은 못 하리라 : 분명히 잘못한 일이 있어서 변명할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27) 입추의 여지가 없다 : 빈틈이 없이 빽빽히 들어서 있음을 뜻합니다.


*입추 - 송곳을 세움


28) 자다가 벼락을 맞는다 : 갑자기 뜻하지 않은 변을 당하여 어쩔 줄 모르는 때에 사용하는 뜻입니다.


29) 자는 호랑이 불침 놓기 : 잠잠히 있는 사람을 괜히 건드려서 도리어 큰 화를 당한다는 뜻입니다.


30)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 : 어떤 것에 한번 몹시 놀란 사람은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겁을 낸다는 뜻입니다.


31) 자랑 끝에 불 붙는다 : 자가 자랑을 너무 하다가는 손해를 보게 된다는 뜻입니다.


32)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 운이 나쁜 사람은 엉뚱한 일에도 해를 입는다는 뜻입니다.


33) 자식도 품안에 들 때 내 자식이지 : 자식이 어려서는 부모의 말을 잘 듣지만, 크면 자기 마음대로 하고 부모의 말을 잘 안 듣는다는 뜻입니다.


34)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 : 자식이 좋지 못한 생각을 품어도 그것은 부모의 책임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35) 자식은 낳은 자랑 말고 키운 자랑 하랬다 : 자식은 정성껏 가르치며 잘 길러야 한다는 뜻입니다.


36) 자식은 애물이라 : 자식은 언제나 부모에게 걱정을 끼치고 애를 태우게 한다는 뜻입니다.


37) 자식은 내 자식이 커 보이고, 벼는 남의 벼가 커 보인다 : 자식은 자기 자식이 잘나 보이나 재물은 남이 가진 것이 좋아 보인다는 뜻입니다.


38) 자식은 잘 두면 보배요, 잘못 두면 원수다 : 훌륭한 자식은 부모에게 큰 기쁨이며 자랑이지만, 못된 자식은 부모에게 큰 슬픔이며 고통이라는 뜻입니다.


39) 작은 고추가 더 맵다 : 몸집이 작은 사람이 큰 사람보다 오히려 다부지고 재주가 뛰어날 때 사용하는 뜻입니다.


40) 작게 먹고 가는 똥 누지 : 자기 힘에 맞도록 분수를 지키는 것이 좋고 편하다는 뜻입니다.


41) 작은 도끼도 연달아 치면 큰 나무를 눕힌다 : 작은 힘으로도 열심히 일하면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42) 잔디밭에서 바늘 찾기 : 아무리 해 보다도 헛수고일 때를 뜻합니다.


43) 잘 되면 충신 못 되면 역적이다 : 세상의 모든 일은 결국 이긴 사람에게 유리하게 되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44) 잘 되면 제 탓 못 되면 조상 탓 : 성공한 일에 대해서는 자기가 잘 했기 때문이라고 하고, 실패한 일에 대해서는 그 잘못을 남의 탓이라고 하거나 운명 때문이라고 하여 책임을 돌린다는 뜻입니다.


45) 잔뼈가 굵어진다 : 어려서부터 어떤 한 가지 일을 하면서 자랐다는 뜻입니다.


46) 잠이 보약이다 : 사람은 잠을 충분히 자야 건강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47) 잘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 본다 : 잘 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달리 장래성이 있어보인다는 뜻입니다.


48) 잠을 자야 꿈을 꾸지 : 어떤 결과를 얻으려면 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49) 장구를 쳐야 춤을 추지 : 거들어 주는 사람이 있어야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분위기가 마련되어야 일을 해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50) 장님 코끼리 말하듯 : 전체를 보지 못하고 일부만 보고 그것이 전체인 것처럼 말한다는 뜻입니다. 사람들이 자기가 아는 것만 맞다고 주장한다는 뜻입니다.



이상 ㅇ.ㅈ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과 '입에 맞는 떡,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처럼 입과 놀람, 불행 관련 속담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속담 풀이/ㅇ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3)/잘못 분수 경계 관련 속담

 오늘은 ㅇ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과 '오십보 백보,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을 쓰지 말라'처럼 잘못과 분수 경계 관련된 속담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ㅇ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3) 잘못. 분수. 경계 관련된 속담 

1) 열고 보나 닫고 보나 : 어떤 방법으로 하든지 간에 다 마찬가지라는 뜻입니다.


2) 열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이 여러 번 듣는 것보다 확실하다는 뜻입니다.


3) 열 두 가지 재주 가진 놈, 저녁거리가 없다 : 여러 가지 어설픈 재주를 가진 사람이 한 가지 확실한 재주를 가진 사람보다 못하다는 뜻입니다.


4)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 계속해서 노력하면 기어이 뜻대로 일을 이룬다는 뜻입니다. 아무리 뜻이 굳은 사람이라도 계속해서 자꾸 권하고 꾀면 마음이 변한다는 뜻입니다.


5) 열 손가락을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없다 : 아무리 자식이 많아도 부모에게는 다같이 소중하고 귀엽다는 뜻입니다.







6) 열 사람이 지켜도 한 도적을 못 막는다 : 여럿이 지켜보고 살펴도 어떤 사람이 나쁜 짓을 하려들면 막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7) 열흘 붉은 꽃 없다 : 권세나 영화는 오래 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8) 엿 장수 마음대로 : 엿 장수가 엿을 크게 떼기도 하고 작게 떼기도 하듯이, 어떤 일에 결정권을 가진 사람이 그 일을 결정한다는 뜻입니다.


9) 염불에는 마음이 없고 잿밥에만 마음이 있다 : 자기가 마땅히 해야 할 일에는 정성이 없고, 엉뚱하게 자기 욕심을 채우는 데에만 마음을 쓴다는 뜻입니다.


10) 옆구리 찔러 절 받기 : 상대방은 할 생각은 없는데 억지로 요구하거나 기색을 보여 대접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11) 옛 말 그른 데 없다 :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말은 다 옳다는 뜻입니다.


12) 예쁜 자식 매로 키운다 : 귀여운 자식일수록 잘 키우려면 엄하게 가르쳐야 한다는 뜻입니다.


13) 오뉴월 하루 볕이 무섭다 : 한 살이라도 더 먹은 사람이 어느 모로 보나 낫다는 뜻입니다.


14)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데는 많다 : 오라고 청하는 곳은 없지만 마음만 먹으면 갈 곳은 많다는 뜻입니다.


15)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 상대방이 자기에게 잘 해 주어야, 자기도 상대방에게 잘 해 준다는 뜻입니다.


16)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다 : 일이 잘 되는 때가 있으면 안 되는 때도 있다는 뜻입니다.


17) 오십보 백보 : 작은 잘못이나 큰 잘못이나 다 같다는 뜻입니다.


18)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 : 자기 분수에 넘어서는 것이면 바라지도 말라는 뜻입니다.


19)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을 쓰지 말라 : 오얏나무 밑에서 갓을 고쳐 쓰려고 손을 올리면 마치 오얏을 따려고 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니, 남의 의심을 살 짓은 아예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20) 오장이 뒤집힌다 : 마음이 몹시 상하여 참을 수 없을 정도라는 뜻입니다.


21) 오장까지 뒤집어 보인다 : 마음을 속속들이 모두 털어놓는다는 뜻입니다.


22) 옥에도 티가 있다 :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나 물건이라도 따지고 보면 약간의 결점은 있다는 뜻입니다.


23) 올챙이 적 생각은 못 하고 개구리 된 생각만 한다 : 성공한 사람이 그 전에 고생하고 어려웠던 때를 잊고 거만한 행동을 한다는 뜻입니다.


24) 올라가는 놈이 떨어지기도 한다 : 일을 하는 사람이라야 실패도 하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사람은 성공도 실패도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25) 옷이 날개라 : 옷을 잘 입으면 인물이 한층 돋보인다는 뜻입니다.


26) 외상이면 소도 잡아 먹는다 : 뒤에야 어떻게 되든 우선 당장에 하고 싶은 대로 한다는 뜻입니다.


27) 왕방울로 솥 가시듯 : 시끄러울 정도로 요란하게 떠든다는 뜻입니다.


28) 요지경 속이라 : 속내용이 알쏭달쏭하고 기묘하여 이해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29) 용 꿈 꾸었다 : 매우 좋은 수가 생길 것이라는 뜻입니다.


30) 용 꼬리 되는 것보다 닭 대가리 되는 것이 낫다 : 큰 단체에서 꼴찌인 것보다는 작은 단체에서 우두머리로 있는 것이 낫다는 뜻입니다.


31) 용 머리에 뱀 꼬리다 : 처음에는 잘 하다가 나중에는 흐지부지하는 것을 뜻합니다.


32) 용의 수염을 만지고 범의 꼬리를 밟는다 : 죽을 줄도 모르고 겁없이 위험한 짓을 한다는 뜻입니다.


33) 우렁도 두렁 넘을 꾀가 있다 : 미련하고 못난 사람도 무엇이든 한 가지 재주는 있다는 뜻입니다.


34) 우는 아이 젖 준다 : 가만히 있어도 주어지는 것은 없으며, 무엇이든지 자기가 요구해야 구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35) 우물 안 개구리 : 넓은 세상의 형편을 모르는 견문이 좁은 사람을 빗대는 뜻입니다.


36)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 어떤 일을 할 때 한 가지 일을 끝까지 열심히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37) 우물가에 애 보낸 것 같다 : 도무지 마음이 놓이지 않고 몹시 걱정이 된다는 뜻입니다.


38) 우물가 슝늉 찾겠다 : 성미가 몹시 급하여 터무니없이 재촉하거나 서두를 때 사용하는 뜻입니다.


39)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 : 뒷날은 염두에 두지 않고 당장 좋으니까 한다는 뜻입니다.


40) 웃는 낯에 침 뱉으랴 : 좋은 낯으로 대하는 사람에게 듣기 싫은 말이나 욕을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41) 울며 겨자 먹기 : 싫은 일을 좋은 척하고 억지로 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에 사용하는 뜻입니다.


42) 웃음 속에 칼이 있다 : 겉으로는 좋아하는 체하지만 속으로는 도리어 해치려는 마음을 품고 있다는 뜻입니다.


43)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 윗사람이 잘못이 없으면 아랫사람도 따라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44) 원님 덕에 나팔 분다 : 다른 사람 덕택으로 분에 넘친 호강을 한다는 뜻입니다.


45) 원숭이 흉내 내듯 : 남의 흉내를 잘 낸다는 뜻입니다.


46)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아무리 능숙한 사람이라도 실수할 때가 있다는 뜻입니다.


47)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 남과 원수를 맺으면 피할 수 없는 곳에서 마주치게 된다는 뜻입니다.


48)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 은혜에 보답하지는 못할망정 도리어 해를 끼친다는 뜻입니다.


49) 음지도 양지 된다 : 현재 나쁜 형편에 처해 있을지라도 언젠가는 사정이 나아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50) 응석으로 자란 자식 : 버릇 없이 자기 욕심만 내세우고 제 멋대로 행동하는 아무 데도 쓸모 없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이상 ㅇ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과 '오십보 백보,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을 쓰지 말라'처럼 잘못과 분수 경계 관련 속담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속담 풀이/ㅇ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2)/냉정 해결 망신 관련 속담

 오늘은 ㅇ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과 '앉은 자리 풀도 안 나겠다, 앓던 이 빠진 것 같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처럼 냉정과 해결 망신에 관련된 속담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ㅇ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2) 냉정 해결 망신 관련된 속담

1)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 처음에는 아이들끼리 싸우다가 이 일로 결국 어른들까지 시비를 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2) 아이 자라 어른 된다 : 작은 것이 차차 발전하여 크게 된다는 뜻입니다.


3) 아저씨 아저씨 하면서 떡짐만 지운다 : 겉으로는 대접을 잘 해 주는 체하면서 부추겨 사람을 부려 먹는다는 뜻입니다.


4) 아저씨 못난 건 조카 길짐만 진다 : 자신이 못나면 남의 대우를 받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길짐 - 길 가는 사람의 짐.


5) 악으로 모은 살림 악으로 망한다 : 나쁜 짓을 하여 모은 재산은 오래 가지를 못하고 자기에게 해를 끼치게 된다는 뜻입니다.






6) 아침에 까치가 울면 좋은 일이 있고, 밤에 까마귀가 울면 큰 변이 있다 : 아침에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오거나 기뿐 소식이 있고, 밤에 까마귀가 울면 불행한 일이 생긴다는 뜻입니다.


7) 아주머니 떡도 싸야 사 먹지 :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사람은 자기의 이익을 먼저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8) 안 되는 사람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 일이 잘 안 되려면 보통 생각할 수 없는 실패와 나쁜 일이 거듭된다는 뜻입니다.


9) 안 먹겠다 침 뱉는 물 돌아서서 다시 먹는다 : 우 번 다시 보지 않을 것처럼 쌀쌀맞게 하였다가도 나중에는 어려운 부탁을 하게 되는 것이 보통이니까 누구에게나 좋게 대하라는 뜻입니다.


10) 안 되면 산소 탓 : 자기 잘못을 남에게 돌려 버릴 때 사용하는 뜻입니다.


11)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 한 사람 말만 듣고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뜻입니다. 누구나 자기가 잘못했다는 사람은 없다는 뜻입니다.


12) 안성 마춤 : 무슨 일이 꼭 들어맞을 때 사용하는 뜻입니다.


13) 안 벽 치고 곁 벽 친다 : 이편과 저편을 오가면서 이렇게 말하고 저렇게 말하며 둘 사이를 이간질할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14) 앉아 주고 서서 받는다 : 돈을 꾸어 주고 그것을 다시 받기가 매우 어렵다는 뜻입니다.


15) 앉은 자리 풀도 안 나겠다 : 사람이 너무 깔끔하고 매서울 만큼 냉정하다는 뜻입니다.


16) 앉은뱅이 앉으나마나 : 하나마나 마찬가지라는 뜻입니다.


17) 알 못 낳는 암탉이 먼저 죽는다 :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못하면 대우를 못 받는다는 뜻입니다.


18) 앓던 이 빠진 것 같다 : 지극히 걱정스럽던 것이 없어져 속 시원하다는 뜻입니다.


19) 앓느니 죽지 : 자기 힘을 아끼려고 남을 시켜서 시원치 않게 일을 하느니 당장에 힘이 들더라도 자기가 직접 해치우는 편이 낫겠다고 할 때 사용하는 뜻입니다.


20)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 집안에서 아내가 남편을 제쳐 놓고 모든 일에 나서서 설치면 집안일이 잘 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21) 앞에서 꼬치치는 개가 나중에 발뒤꿈치 문다 : 앞에서는 좋은 말만 하고 비위를 맞추는 사람일수록 보이지 않는 데서는 도리어 험담을 하고 헤치려 한다는 뜻입니다.


22) 앞길이 구 만리 같다 : 뜻한 바를 이루려면 아직도 남은 길이 멀고, 할 일이 많다는 뜻입니다.


23) 앞집 처녀 믿다가 장가 못 간다 : 남은 생각지도 않는 일을 자기 혼자만이 지레 짐작으로 믿고만 있다가 난처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24) 약방의 감초 : 어떤 일이든지 빠짐없이 꼭 끼는 사람을 뜻합니다.


25) 양지가 음지되고 음지가 양지된다 : 세상 일은 좋고 나쁜 사정이 뒤바뀌는 일이 많다는 뜻입니다.


26) 양반은 물에 빠져도 개헤엄은 안 한다 : 점잖은 사람은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남에게 보기 흉한 꼴은 보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마음이 꿋꿋한 사람은 죽음 앞에서도 자신의 뜻을 버리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27) 어느 장단에 춤추랴 : 한 가지 일을 하는 데 참견하는 사람이 많아 어느말을 좇아야 하고, 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뜻입니다.


28) 어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 지식이 많고 경험이 많은 어른들의 말을 들으면 이롭다는 뜻입니다.


29) 어린아이 보는 데는 물도 못 마신다 : 어린아이들은 어른들이 하는 대로 따라 하니까, 아이들 앞에서는 행동을 주의하라는 뜻입니다.


30) 어머니 손은 약손 : 어릴 때의 어지간한 병은 어머니가 사랑의 손으로 어루만지며 간호하면 다 낫는다는 뜻입니다.


31) 어르고 뺨 치기 : 겉으로는 위하는 체하다가, 끝내 골려 주고 해롭게 한다는 뜻입니다.


32) 어미 속 알아 주는 자식 없다 :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얼마나 걱정하고 고생하는가를 자식들은 잘 알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33)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못난 사람일수록 그와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뜻입니다.


34) 억지로 절받기 : 어떤 대접을 받고 싶어 상대방은 생각지도 않는데 자기 쪽에서 요구하여 억지로 대접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35) 언 발에 오줌 누기 : 잠시 동안만 효과가 있을 분 곧 그 효력이 없어지고 마침내 더 나쁘게 될 일을 한다는 뜻으로, 앞일을 내다 보지 못함을 뜻합니다.


36) 억지 춘향 : 이치에 맞지 않아서 될 성 싶지도 않은 일을 억지로 한다는 뜻입니다.


37) 얻기 쉬운 것은 잃기 쉽다 : 쉽게 얻은 것은 소중하게 여기지 않기 때문에 잃어버리기 쉽다는 뜻입니다.


38) 얼굴 값도 못 한다 : 생김새는 그렇지 않은데 말과 행동을 못되게 한다는 뜻입니다.


39) 얻어 들은 풍월 : 정식으로 배운 것이 아니라, 남으로부터 들어서 얻은 지식을 뜻합니다.


40) 얼굴에 똥칠한다 :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을 만큼 부끄러운 짓을 한다는 뜻입니다.


41) 없는 놈은 못 먹어 병나고, 있는 놈은 너무 먹어 병난다 : 세상 살이가 고르지 않다는 뜻입니다.


42) 업은 손자 환갑 닥치겠다 : 꾸물꾸물거리고 서두를 줄을 모른다는 뜻입니다.


43) 엉덩이에 뿔이 났다 : 제대로 철이 나지 않은 사람이 남의 가르침을 듣지 않고 빗나감을 뜻합니다.


44) 엎으러진 김에 쉬어 간다 : 잘못된 경우를 오히려 좋은 기회로 삼아 자기가 하려던 일을 한다는 뜻입니다.


45) 엎어진 둥지에는 성한 알이 없다 : 전체가 잘못되면 한 부분이 성할 리 없다는 뜻입니다. 나라가 망하면 국민이 모두 불행해진다는 뜻입니다.


46) 엎친 데 덮친다 : 불행한 일이 거듭 생김을 뜻합니다.


47) 엎지른 물 : 한번 저지른 실수는 다시 돌이킬 수 없다는 뜻입니다.


48)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 : 여자들이 모이면 말이 많고 떠들썩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49) 열고 보나 닫고 보나 : 어떤 방법으로 하든지 간에 다 마찬가지라는 뜻입니다.


50)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 깊은 물 속은 알 수 있어도 사람의 마음은 잘 알 수 없다는 뜻입니다.




이상 ㅇ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과 '앉은 자리 풀도 안 나겠다, 앓던 이 빠진 것 같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처럼 냉정과 해결 망신에 관련된 속담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속담 풀이/ㅅ.ㅇ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1)/ 탐욕 실수 원인 관련 속담

 오늘은 ㅅ,ㅇ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과 '심사가 놀부라, 아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아닌 땐 굴뚝에 연기 날까'처럼 탐욕과 실수 원인과 관련된 속담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ㅅ. ㅇ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1) 탐욕 실수 원인 관련 속담

1) 신 벗고 따라도 못 따른다 : 온 힘을 다 기울여도 도저히 미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2) 신작로 놓으니까 문둥이 먼저 지나간다 : 애 써서 한 일을 아무 관계 없는 자가 그르펴 보람이 없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3) 신선 놀음에 도끼 자루 썩는 줄 모른다 : 재미있는 일에 온 정신이 팔려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뜻입니다.


4) 실 가는 데 바늘 간다 : 둘이서 떨어지지 않고 반드시 같이 다닐 정도로 사이가 좋다는 뜻입니다.


5) 십 년 공부 도루아미타불 : 오랫동안 힘써 노력해 온 일이 하루 아침에 허사로 돌아갔을 때 사용하는 뜻입니다.






6) 심사가 놀부라 : 놀부같이 본성이 아름답지 못하고 탐욕을 일삼으며 사사건건 심술을 부리는 사람을 뜻합니다.


7)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 세월이 흐르면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8) 십 년을 같이 산 시어머니 성도 모른다 : 사람은 흔히 가까운 일에 관심을 두지 않아 모르고 지내는 수가 많다는 뜻입니다.


9)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랬다 : 나쁜 일은 하지 못하도록 말리고, 좋은 일은 하도록 부추겨야 한다는 뜻입니다.


10) 싼 것이 비지떡 : 값이 싼 물건은 당연히 그 품질도 나쁘다는 뜻입니다.


11) 싹 수가 노랗다 : 일이 처음부터 어긋나 이루어질 가망이 아주 적다는 뜻입니다.


12) 쌀광에서 인심 난다 : 자기 자신이 넉넉해야 남에게 인심을 쓰거나 도와 줄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13) 싸움은 말리고 불은 끄랬다 : 좋지 않은 일은 하지 못 하게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14) 쌍가마 속에도 설움은 있다 : 아무리 겉보기에 좋은 듯해도 사람은 누구나 다 걱정과 설움이 있다는 뜻입니다.


15) 쌈지 돈이 주머니 돈 : 돈이 쌈지에 들어 있거나 주머니에 들어 있거나 다 자기 것이라는 뜻입니다.


16)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 어떤 일을 하지 못하게 기를 쓰고 말린다는 뜻입니다.


17) 썩은 고기에 벌레 나다 : 좋지 못한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좋지 않은 결과가 생긴다는 뜻입니다.


18) 썩어도 준치 : 값어치가 있는 물건은 썩거나 헐어도 어느 정도 본래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뜻입니다.


19) 쏘아 놓은 살이요, 엎지른 물이라 : 한번 저지른 일은 어떻게 다시 고쳐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20) 쓰면 뱉고 달면 삼킨다 : 서로간의 믿음은 생각지 않고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일만 취하고 그렇지 않으면 서슴없이 버린다는 뜻입니다.


21) 아는 것이 힘, 배워야 산다 : 세상을 잘 살아 나가려면 반드시 배워야 한다는 뜻입니다.


22) 아끼는 그릇이 쉬 깨진다 : 물건을 써야 할 때에는 써야지 아끼기만 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23) 아는 게 병이다 : 정확하지 않거나 분명하지 않게 알고 있을 때에는 그 지식이 오히려 걱정거리가 된다는 뜻입니다.


24) 아는 길도 물어 가라 : 아무리 쉬운 일도 물어서 해야 모든 일이 틀림이 없다는 뜻입니다.


25) 아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알고 있다고 주의를 하지 않으면 실수하기 쉽다는 뜻입니다.


26) 아닌 땐 굴뚝에 연기 날까 : 원인이 없으면 결과가 없다는 뜻입니다.


27) 아니 되면 조상 탓 : 자기의 잘못을 반성하고 노력할 생각은 않고 자기 잘못의 책임을 남에게 전가한다는 뜻입니다.


28) 아니 밴 아이를 자꾸 낳으라 한다 : 아직 이루어질 시기도 아니되었는데 무리하게 재촉한다는 뜻입니다.


29) 아닌 밤중에 홍두깨 : 별안간 불쑥 내놓으라는 뜻입니다.


30) 아닌 밤중에 웬 떡이냐? : 생각지도 않은 좋은 일이 생겼다는 뜻입니다.


31) 아들은 장가를 가면 반 남이 되고, 딸은 시집을 가면 온 남이 된다 : 아들은 결혼하면 부모보다 아내를 더 위하고, 딸은 결혼하면 시집 사람이 된다는 뜻입니다.


32) 아들을 잘 두면 한 집이 잘 되고, 딸을 잘 두면 두 집이 잘 된다 : 아들을 잘 두면 자기네 한 집이 잘 되고, 딸을 잘 두어 시집 보내면 시집과 친정이 다 잘 된다는 뜻입니다.


33) 아무리 바빠도 바늘 허리 매어 쓰지 못한다 : 아무리 급한 일이라도 순서와 격식을 어기고 할 수는 없다는 뜻입니다.


34) 아무리 쫓겨도 신발 벗고 가랴 : 아무리 쫓기는 입장이라도 체면 차릴 것은 차려야 한다는뜻입니다.


35)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 그때 그때 임시로 이리저리 돌려서 겨우 유지하여 가는 것을 뜻합니다.


36) 아무 밭에나 맞는 신은 없다 : 아무에게나 다 좋은 물건은 없다는 뜻입니다. 세상 사람이 다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는 뜻입니다.


37) 아버지는 아들이 더 잘났다고 하면 기뻐하고, 형은 아우가 더 낫다고 하면 노한다 : 부모는 자식이 자기보다 낫다고 하면 기쁘지만 형제 사이는 그렇지 않다는 뜻입니다.


38) 아버지는 똑똑한 자식을 더 사랑하고, 어머니는 못난 자식을 더 사랑한다 : 아버지는 자식에 대한 욕망이 크고, 어머니는 자식에 대하여 자애롭다는 뜻입니다.


39) 아비만한 자식 없다 : 자식이 아무리 훌륭하게 되었더라도 그 아버지만은 못하다는 뜻입니다.


40) 아비가 고생하여 모으면, 아들은 배부들게 먹고, 손자는 거지가 된다 : 아버지가 고생하여 돈을 많이 벌어도, 아들이 헤프게 마구 써 버리면, 손자는 아무 것도 없는 거지가 된다는 뜻입니다.


41) 아이가 가진 떡이다 : 힘없는 사람이 가진 것이니 손쉽게 빼앗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42) 아이도 사랑하는 데로 붙는다 : 사람은 누구나 정을 많이 주는 데로 따라간다는 뜻입니다.


43) 아이를 예뻐하면 옷에 똥칠을 한다 : 어리석은 사람과 사귀어 친하게 다니면 이로움보다 자기에게 손해되는 일만 생긴다는 뜻입니다.


44) 아이들이 아니면 웃을 일이 없다 : 아무리 우울하고 걱정이 있어도 순진하고 귀여운 아이들이 집안을 즐겁고 명랑하게 하여 웃게 되는 것을 뜻합니다.


45) 아이를 예뻐하면 옷에 똥칠을 한다 : 어리석은 사람과 사귀어 친하게 다니면 이로움보다 자기에게 손해되는 일만 생긴다는 뜻입니다.


46) 아이 말 듣고 배 딴다 : 무슨 일을 할 때 철없는 어린애의 말대로 하여 실패를 보는 어리석음을 비웃는 뜻입니다.


47) 아이 말도 귀담아 들어라 : 어린아이의 말도 헛되이 듣지 말고 주의하여 들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48) 아이 보는 데는 찬 물도 못 먹는다 : 아이들이 보는 데서는 행동을 삼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49) 아이 손님이 더 어렵다 : 철없는 어린아이라고 조금이라도 섭섭하게 하면, 남의 사정을 이해 못 하고 나쁘다 할 것이니 아이 손님을 조심하라는 뜻입니다.


50) 아이 보채듯 한다 : 몹시 졸라댄다는 뜻입니다.




이상 ㅅ,ㅇ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과 '심사가 놀부라, 아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아닌 땐 굴뚝에 연기 날까'처럼 탐욕과 실수 원인과 관련 속담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속담 풀이/ㅅ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2)/세월 버릇 무관심 소 관련 속담

 오늘은 ㅅ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과 '세월이 약이다,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소 닭 보듯 닭 소 보듯,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처럼 세월과 버릇, 무관심, 소와 관련된 속담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ㅅ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모음(2) 세월 버릇 무관심 소 관련 속담

1) 새우 싸움에 고래 등 터진다 : 남의 싸움에 아무 관계 없는 사람이 해를 입거나 아랫사람들 싸움으로 윗사람이 해를 입을 때 사용하는 뜻입니다.


2) 새우 그물에 잉어가 걸렸다 : 생각지도 않았는데 큰 재물이 들어왔다는 뜻입니다.


3) 생선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못난 것은 언제나 자기가 속해 있는 단체나 여러 사람에게 불명예스러운 짓을 하고 다니며 폐를 끼친다는 뜻입니다.


4) 생일날 잘 먹으려고 이레를 굶는다 :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앞일인데 미리부터 지나치게 바라고 기다는다는 뜻입니다. 앞일만 바라보고 현재 일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5) 서울 가서 김서방 찾기 : 잘 알지도 못하는 막연한 것을 무턱대로 찾아다닌다는 뜻입니다.


6) 서울 소식은 시골 가서 들어라 : 모슨 일이 일어났을 때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은 잘 모르지만, 먼 데 있는 사람이 더 잘 아는 경우가 있다는 뜻입니다.


7) 서당개 삼 년에 풍월을 한다 : 무식한 사람도 어떤 일이든 오래 보고 듣게 되면 자연히 견문이 생긴다는 뜻입니다.


8) 서투른 무당이 장구만 나무란다 : 흔히 어떤 일에 서투른 사람은 자기의 솜씨가 모자라서 그런 줄은 모르고 도구만 나쁘다고 탓한다는 뜻입니다.


9) 선무당이 사람 죽인다 :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잘 아는 체하다가 일을 그를칠 때 사용하는 뜻입니다.


10) 설마가 사람 잡는다 : '설마 그럴 리야 없겠지'하고 속으로 믿고 있는 일에 크게 혼난다는 뜻입니다.







11) 성인도 하루에 죽을 말을 세 번 한다 : 아무리 훌륭한 사람도 실수는 하기 마련이라는 뜻입니다.


12) 성인도 시속을 따른다 : 사람은 누구나 세상 일에 순응하여 산다는 뜻입니다.


13) 섶을 지고 불로 들어간다 : 불에 잘 타는 섶나무를 지고 불에 뛰어드는 것처럼, 자기 스스로 해가 되는 일을 하는 어리석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14) 세월이 약이다 : 크게 마음이 상하여 고통스럽던 일도 오랜 세월이 흐르면 저절로 잊혀지게 된다는 뜻입니다.


15)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 어릴 때 몸에 젖은 버릇은 늙도록까지 고치기 힘들다는 뜻입니다.


16) 세 닢 주고 집 사고 천 냥 주고 이웃 산다 : 집을 새로 사서 살려면 먼저 그 이웃이 좋은 가를 보고 사라는 뜻입니다.


17) 소 갈 데, 말 갈 데 가리지 않는다 : 벌어 먹기 위해 어디든지 가리지 않고 다 다니고, 무슨 일이든지 가리지 않고 다 한다는 뜻입니다.


18) 소가 크다고 왕 노릇 할까? : 지혜가 없이 크고 힘이 센 것만으로는 지도자가 될 수 없다는 뜻입니다.


19) 소경보고 눈 멀었다 하면 노여워한다 : 누구나 자기 결점을 들어 지적하면 싫어한다는 뜻입니다.


20) 소경 잠 자나마나 : 무엇을 하기는 했지만, 하지 않는 것과 꼭 같이 표가 안 난다는 뜻입니다.


21) 소경이 개천을 나무란다 : 자기 잘못은 생각지 않고 애꿎게 남을 원망한다는 뜻입니다.


22) 소경 제 닭 잡아 먹기 : 어리석은 사람이 이익을 얻은 줄 알고 한 일이 결과적으로 손해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23) 소금 먹은 놈이 물 켠다 : 죄를 지은 사람이 마땅히 벌을 받고, 빚진 사람이 반드시 갚게 된다는 뜻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거기에는 그렇게 된 까닭이 꼭 있다는 뜻입니다.


24) 소 닭 보듯 닭 소 보듯 : 서로가 아무 관심 없이 본 둥 만 둥한 것을 뜻합니다.


25)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미리 손을 쓰고 있지 않다가 손해를 본 뒤에야 손을 쓴다는 뜻입니다.


26)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 의지할 데가 있어야 무슨 일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27) 소문 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 좋다고 소문 난 것이 오히려 다른 것만 못할 때 쓰는 뜻입니다.


28) 손가락으로 하늘 찌르기 : 아무 소용도 없는 어리석은 짓을 뜻합니다.


29) 솔 심어 정자 짓기 : 일이 이루어지려면 아직 멀었다는 뜻입니다.


30) 손톱 밑에 가시드는 줄은 알아도 염통 밑에 쉬 스는 줄은 모른다 : 눈앞의 작은 일은 알아도, 당장에 드러나지 않는 큰 일은 깨닫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31)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떨어진다 : 분수에 안 맞는 일을 하다가는 큰 낭패를 본다는 뜻입니다.


32) 쇠귀에 경 읽기 : 미련한 사람에게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전혀 알아듣지 못함을 뜻합니다.


33) 쇠가 쇠를 먹고 살이 살을 먹는다 : 친척이나 친구끼리 서로 다투어 해를 끼치는 것을 뜻합니다.


34) 쇠뿔은 단 김에 빼라 : 무슨 일이든지 질질 끌지 말고 시작한 그 당장에 곧 해 버려야 좋다는 뜻입니다.


35) 쇠통에 미끄러져 개똥에 코 박은 셈이다 : 대수롭지 않은 일에 계속 실수를 하여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힐 때 사용하는 뜻입니다.


36) 수박 겉 핥기 : 내용이나 참 뜻을 알지 못하고 일하고 있는 것을 비웃는 뜻입니다.


37) 수염의 불 끄듯 : 어떤 일을 아주 급하게 덤비면서 한다는 뜻입니다.


38) 수염이 석 자라도 먹어야 양반 : 사람은 먹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39) 수양 딸로 며느리 삼기 : 경우를 따지지 않고, 자기에게 편한 대로 일을 한다는 뜻입니다. 몹시 하기 쉬운 일을 뜻합니다.


40) 술 익자 체 장수 간다 : 일이 우연히 맞아떨어져 순조롭게 되어 감을 비유한 뜻입니다.


41) 숨다 보니 포도청 집이라 : 숨는다고 한 것이 도리어 제 발로 잡히러 간 셈이 되었다는 말로서, 일이 뜻밖에 잘못되어 어렵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42) 숫돌이 제 닳는 줄 모른다 : 조금씩 줄어들면 그냥 그대로인 줄 알지만, 오래 되면 알아볼 만큼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43)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 잘나고 훌륭한 사람의 행동을 못난 사람이 그대로 모방하여 분에 넘치는 일을 하려고 애쓴다는 뜻입니다.


44) 숯이 검정 나무란다 : 자신의 큰 허물은 생각지 않고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뜻입니다.


45) 시원찮은 귀신이 사람 잡아간다 : 어리석고 못난 것같이 보이는 사람이 도리어 큰 사건을 일으킨다는 뜻입니다.


46) 시루에 물 퍼붓기 : 아무리 있는 힘을 다하여 애를 써도 보람이 나타나지 않을 때 사용하는 뜻입니다.


47) 시작이 반이다 : 어떤 일이라도 시작하기까지의 결심이 어렵지, 일단 시작하기만 하면 성공의 가능성이 반쯤은 보인다는 뜻입니다.


48) 시장이 반찬이다 : 배가 고프면 반찬이 없더라도 밥 맛이 좋다는 뜻입니다.


49) 식은 죽 먹기 : 아주 하기 쉽다는 뜻입니다.


50) 시집도 가기 전에 기저귀 마련한다 : 어떤 일이 생기기도 전에 너무 일찍 서둔다는 뜻입니다.




이상 ㅅ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과 '세월이 약이다,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소 닭 보듯 닭 소 보듯,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처럼 세월과 버릇, 무관심, 소와 관련 속담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고전 산문/화왕계 수삽석남 구복 여행 핵심 정리 분석

 오늘은 화왕계 수삽석남 구복 여행을 핵심 정리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줄거리(내용)을 살펴 보고 본격적인 핵심 정리를 하겠습니다. 화왕계 핵심 정리 분석 화왕계 줄거리(내용) 신라 신문왕 때 설총이 왕에게 충언(忠言)하기 위해 지은 우화로,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