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풀이] ㄱ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풀이 모음 (4) 곡식. 나무와 관련된 속담

 오늘은 ㄱ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을 풀이해 드리겠습니다. '곶감꼬치에서 곶감 빼먹듯 한다. 곡식 될것은 떡잎부터 알아본다'처럼 곡식, 나무와 관련된 속담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ㄱ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풀이 모음(4) 곡식 나무와 관련된 속담

1)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 한번 사람을 좋게 보면 그 하는 일이 옳게만 보이고, 한번 나쁘게 보면 그 하는 일이 나쁘게만 보인다는 뜻입니다.


2) 고운 일하면 고운 밥 먹는다 : 사람이 좋은 일을 하면 반드시 좋은 대가를 받고, 나쁜 일을 하면 나쁜 대가를 받는다는 뜻입니다.


3) 고향을 떠나면 천하다 : 낯선 고장에 가 살게 되면 고생도 많고 외로우며, 자기를 알아 주는 사람도 없다는 뜻입니다.


4) 고자질쟁이가 먼저 죽는다 : 고자질하여 남을 해치려는 사람은 자기가 먼저 해를 입게 된다는 뜻입니다.


5) 고추는 작아도 맵다 : 몸은 비록 작더라도 힘이 세든지, 성질이 모질든지, 모든 일을 야무지게 하든지 할 때 비유하는 뜻입니다.


6) 곡식은 가꾼 대로 거둔다 : 노력을 많이 하면 좋은 성과를 거두고, 노력을 적게 하면 성과가 별로 없다는 뜻입니다.


7) 곡식 될 것은 떡잎부터 알아본다 : 장래에 휼륭하게 될 아이는 어려서부터 남다른 데가 있다는 뜻입니다.


8) 곡식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 훌륭한 사람일수록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다는 뜻입니다.


9) 곧은 나무 먼저 꺾인다 : 곧은 나무는 재목으로 쓸 데가 많기 때문에 먼저 베이고, 사람도 잘난 사람이 일찍 죽는다는 뜻입니다.


10) 곤장 메고 매 맞으러 간다 : 공연히 사서 화를 당한다는 뜻입니다.

*곤장 - 옛날 관청에서 죄인의 볼기를 치던 매






11) 곧은 나무는 재목으로 쓰이고, 굽은 나무는 화목으로 쓰인다 : 모든 것은 그 재능에 따라 모두 쓰일 데가 있다는 뜻입니다.

*화목 - 땔나무(불을 땔 때 쓰는 나무)


12) 골 나면 보리방아 더 잘 찧은다 : 사람이 화가 나면 말도 없이 일만 하므로 더 일을 잘 해낸다는 뜻입니다.


13) 공것이라면 양잿물도 마신다 : 공것이라면 매우 좋아하여 가리지 않고 덤빈다는 뜻입니다.


14)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사람은 혀 때문에 죽는다 : 곰은 귀한 약재로 쓰이는 쓸개 때문에 죽음을 당하고, 사람은 말을 잘못해서 죽음을 당하기 쉬우니, 말을 조심하라는 뜻입니다.


15) 공든 탑이 무너지랴 : 힘과 정성을 다하여 한 일은 헛되지 않아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는 뜻입니다.


16) 곶감꼬치에서 곶감 빼먹듯 한다 : 애써 모아 둔 것을 힘들이지 않고 하나하나 갖다 없댄다는 뜻입니다.


17) 공자 앞에서 문자 쓴다 : 공자처럼 학식이 많은 사람 앞에서 조금 아는 것을 자랑삼아 떠드는 것처럼 아무 것도 모르면서 아무 앞에서나 아는 척한다는 뜻입니다.


18) 과부 사정은 과부가 안다 : 남의 사정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이라야 안다는 뜻입니다.


19) 괸 물은 썩는다 : 머리나 몸은 써야 좋아지며 안 쓰면 나빠진다는 뜻입니다.


20) 과일전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 : 못난 사람은 그가 속해 있는 사회의 여러 사람을 망신시티는 일만 저지른다는 뜻입니다.


21) 구덩이 피하다가 우물에 빠진다 : 작은 손해나 어려움을 피하려다가 더 큰 손해나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22) 구관이 명관이다 : 사람은 언제나 지나간 것을 더 좋게 알고 잃은 것을 아까워한다는 뜻입니다. 어떤 것이나 그 일에 익숙한 사람이 잘 하는 법이라는 뜻입니다.


23)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한다 : 일을 하는 데 있어 우물쭈물 얼버무리고 지나가는 것을 뜻합니다.


24) 구르는 돌은 이끼가 안 낀다 : 둘도 일정한 자리에 가만히 있으면 이끼가 앉듯이 사람이 활동이 없으면 쓸모없는 사람이 된다는 뜻입니다.


25) 구멍을 보다 말뚝을 깎는다 : 형편을 보아가며 그에 알맞도록 일을 꾸미고 준비를 한다는 뜻입니다.


26) 극락 길 버리고 지옥 길로 간다 :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잠시 생각을 잘못하여 불행하게 되는 길로 간다는 뜻입니다.


27)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정성을 기울여 쓸모 있는 것으로 만들어 놓아야만 가치가 있다는 뜻입니다.


28) 구멍은 깎을수록 커진다 : 잘못된 일을 수습하려 할수록 더욱 잘못되는 경우를 뜻합니다.


29) 군밤에서 싹 나겠다 : 아무리 기다려도 가망이 없다는 뜻입니다.


30) 국 쏟고 허벅지 덴다 : 한 가지 손해를 보게 되면 그와 연관되어 또 다른 손해까지 보게 된다는 뜻입니다.


31) 굳은 땅에 물이 고인다 : 쓰지 않고 아끼는 사람이 재산을 모은다는 뜻입니다.


32) 군불에 밥 짓기 : 준비가 완전히 되어 있는 일은 더욱 하기 쉽다는 뜻입니다.


33) 굶기를 밥 먹듯 한다 : 자주 굶는다는 뜻입니다.


34) 굴러온 호박이다 : 뜻밖에 좋은 수가 생겼다는 뜻입니다.


35) 굶어 죽기는 정승하기보다 어렵다 : 아무리 가난하여도 굶어 죽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36) 굶어 보아야 세상을 안다 :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릴 정도로 고생을 해 봐야 세상을 참으로 알았다고 할 수가 있다는 뜻입니다.


37) 굼벵이도 떨어지는 재주는 있다 : 아무리 미련하고 못난 사람이라도 한 가지 재주는 있다는 뜻입니다.


38)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 못난 듯이 보이는 것이 도리어 나중까지 제 구실을 한다는 뜻입니다.


39) 굼벵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아무리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너무 멸시하면 방항한다는 뜻입니다.


40) 궁하면 통한다 : 사람은 궁하게 되면 온갖 지혜와 노력을 짜내게 되기 때문에, 어려움을 뚫고 나갈 수 있게 된다는 뜻입니다.


41)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 쓸데없는 간섭은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42) 귀가 보배다 : 배운 것은 없으나 얻어 들어서 아는 것이 있다는 뜻입니다.


44) 궁지에 물린 쥐, 고양이를 문다 : 고양이에게 쫓기다 막다른 길에 물린 쥐는 죽기 살기로 고양이에게 덤비게 되니, 자기가 해를 입지 않으려면 적인 달아날 길을 쫓으라는 뜻입니다.


45) 귀머거리 삼 년 벙어리 삼 년이라 : 여자가 처음 시집을 가서 시집살이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뜻입니다.


50) 귀는 크게 열고 입은 작게 열랬다 : 남의 말은 많이 들어 옳게 가리고 자신의 말은 삼가야한다는 뜻입니다.


51) 귀머거리 삼 년 벙어리 삼 년이라 : 여자가 처음 시집을 가서 시집살이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뜻입니다.


52) 귀에 걸면 귀고리, 코에 걸면 코고리 : 자기에게 편리한 대로 이렇게도, 저렇게도 둘러붙인다는 뜻입니다.


53) 귀신도 빌면 듣는다 : 귀신도 빌면 듣는데 사람이 자기에게 비는 자를 용서 못 하겠느냐는뜻입니다. 용서하는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라는 뜻입니다.


54) 귀한 그릇 쉬 깨진다 : 귀하게 태어난 사람이나 재주가 비상한 사람이 일찍 죽게 됨을 뜻합니다.


55) 그림의 떡이다 : 보기는 해도 먹을 수 없고 가질 수 없어 실속이 없으니 차라리 보지 않은 것만 못하다는 뜻입니다.


56) 그물에 든 고기다 : 어쩔 수 없는 몸이 되어 곧 죽을 처지에 있을 때 이르는 뜻입니다.


57) 그림의 호랑이 : 무섭게 보이기만 할 뿐 아무 힘도 없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58) 귀엽게 키운 자식에 효자 없다 : 자식을 너무 귀엽게만 기르면 버릇이 없어져 효도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59) 귀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리랬다 : 귀여운 자식일수록 엄하게 가르쳐 길러야 한다는 뜻입니다.


60) 그 아비에 그 자식이다 : 아비가 못된 사람이면 자식도 못된 사람이 된다는 뜻입니다.




이상 ㄱ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과 곡식 나무와 관련된 속담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속담 풀이] ㄱ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풀이 모음 (3) 게 고양이와 관련된 속담

 오늘은 ㄱ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을 풀이해 드리겠습니다. '게 걸음 친다, 게 눈 감추듯 한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처럼 게, 고양이와 관련된 속담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ㄱ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풀이 모음(3) 게 고양이와 관련된 속담

1) 거미도 줄을 펴야 벌레를 잡는다 : 어떤 일이든 노력이 있어야 결실을 얻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2) 객지 생활 삼 년에 골이 빈다 : 집을 나와 객지로 돌아다니게 되면 아무리 잘 해 준다해도 고생이 된다는 뜻입니다.


3) 거지는 모닥불에 살찐다 : 아무리 어려운 사람이라도 무엇이든 하나쯤은 사는 재미가 있다는 뜻입니다.


4) 거지끼리 동냥 바가지 깬다 : 서로 도와 주고 동정해야 할 사람들이 서로 다투고 해친다는 뜻입니다.


5) 거지가 도승지 불쌍타 한다 : 그 지위가 높을수록 근심과 걱정이 많다는 뜻입니다.


6) 거지가 밥술이나 먹게 되면 거지 밥 한 술 안 준다 : 고생한 사람이 잘살게 되면, 남의 사정을 더 몰라 주고 인색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7) 거지는 고마운 줄을 모른다 : 언제나 남의 도움만 받고 사는 사람은 그 도움을 당연하게 생각하여 고마운 줄을 모른다는 뜻입니다.


8) 거지가 동냥 바가지 자랑하듯 한다 : 누구나 자기 나름대로 자랑할 것은 있다는 뜻입니다. 자랑이 되지 않는 것을 자랑한다는 뜻입니다.


9) 거지도 부지런해야 얻어 먹는다 : 사람들이 밥을 먹을 때에 가야 밥을 얻어먹을 수 있으니, 무슨 일에나 때 놓치지 않도록 부지런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10) 거지 발싸개 같다 : 아주 더럽고 지저분하다는 뜻입니다.







11) 걱정도 팔자 : 아무 관계도 없으면서 남의 일에 참견하는 사람을 비웃는 뜻입니다.


12) 거짓말 사흘 안 간다 : 거짓말을 하면 곧 탄로난다는 뜻입니다.


13) 걱정이 반찬이면 상발이 무너진다 : 쓸데없이 걱정만 하고 식사도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을 두고 하는 뜻입니다.


14) 거짓말은 십 리를 못간다 : 거짓말을 해서 당장은 사람을 속일 수 있어도 오래 가지는 못한다는 뜻입니다.


15) 건너 산 쳐다보기 : 어떤 일을 할 때 열중하지 않고 한눈을 판다는 뜻입니다.


16) 건너다 보니 절터라 : 내용을 보지 않고도 틀림없이 짐작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17) 검다 희다 말이 없다 : 자기의 의견이나 주장을 나타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18) 검다 희다 말이 많다 : 무슨 일에 참견하여 옳다 그르다 말을 많이 한다는 뜻입니다.


19) 건드리지 않은 벌이 쏠까? :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면 남도 나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20) 검불 속에서 바늘 찾기 : 불가능한 일에 쓸데없이 애를 쓴다는 뜻입니다.


21)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 쉬운 것도 못 하면서 어려운 것을 하려고 덤빈다는 뜻입니다.


22) 검은 것은 글자요, 흰 것은 종이다 : 글자를 한 자도 모르는 무식한 사람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23) 겉 다르고 속 다르다 : 하는 행동과 속마음이 다른 사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24)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 검은 머리가 파뿌리처럼 하얗게 된다 함이니 아주 늙도록까지라는 뜻입니다.


25) 겁 많은 개가 큰 소리로 짖는다 : 겁 많은 사람이 미리 상대에게 겁을 주려고 큰소리친다는 뜻입니다.


26) 겉은 부처요, 속은 짐승이다 : 겉으로는 좋은 사람처럼 행동하지만 속마음은 악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27) 게도 구럭도 다 잃었다 : 일을 하려고 하였으나 이루지 못하고 도리어 자기 것만 손해보았다는 뜻입니다.


28) 게 걸음 친다 : 뒷걸음만 친다는 뜻으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퇴보만 함을 이르는 뜻입니다.


29) 게 눈 감추듯 한다 : 음식을 먹고나 마실 때 매우 빨리 함을 이르는 뜻입니다.


30) 게도 제 새끼보고는 바로 걸으라고 한다 : 나쁜 짓을 하는 부모도 제 자식에게는 나쁜 짓을 못하게 한다는 뜻입니다.


31) 게 새끼는 집고 고양이 새끼는 핥는다 : 누구나 제 타고 난 천성대로 행동하다는 뜻입니다.


32)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 글 읽기가 싫은 선비가 얼마나 읽었는지, 또 남은 건 몇 장이나 되는지 책장만 세듯 결과야 어떻든 빨리 그일에서 벗어날 궁리만 한다는 뜻입니다.


33) 게으른 놈과 거치는 사촌이다 : 게으르면 가난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34) 게으른 놈은 저녁 때 바쁘다 : 게으른 사람은 놀기만 하다가 막판에 가서야 서두른다는 뜻입니다.


35) 게으른 여편네 밭고랑 세듯 :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려고 궁리만 한다는 뜻입니다.


36)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 나무란다 : 작은 허물이 있는 사람이 큰 허물 있는 사람을 나무란다는 뜻이니, 자기에게도 허물이 있는 주제에 좀더 큰 허물이 있다고 해서 어찌 그 사람을 나무랄 수 있겠느냐는 뜻입니다.


37) 겨 먹던 개 쌀까지 먹는다 : 작은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은 큰 나쁜 짓도 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38) 겨우 여우를 피했는데 다시 범을 만났다 : 하나의 어려운 일을 겨우 넘겼는데 더 어려운 일이 생겼다는 뜻입니다.


39) 겨을 화롯불은 어머니보다 낫다 :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것이 제일 좋다는 뜻입니다.


40) 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 세상 일은 무엇이나 일정한 순서가 있는 것이니 급하다고 하여 억지로 할 수는 없다는 뜻입니다.


41) 경 치고 포도청 간다 : 죽을 욕을 보고도 또 포도청에 잡혀가 벌을 받는 것처럼 매우 혹독한 형벌을 거듭 당한다는 뜻입니다.


42) 경주 돌이면 다 옥돌인가? : 경주에서 옥돌이 많이 난다고 해도 경주의 돌을 다 옥돌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뜻이니, 좋은 것이 많은 가운데 나쁜 것도 섞여 있다는 뜻입니다.


43) 계란이나 달걀이나 : 이름만 다를 뿐 마찬가지라는 뜻입니다.


44) 고기도 저 놀던 물이 좋다 : 오래 살아서 정든 곳이 좋다는 뜻입니다.


45)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다 : 속으로만 끙끙거리지 말고 할 말은 시원시원하게 해야 일이 잘 처리된다는 뜻입니다.


46) 고니의 날개는 물에 젖지 않는다 : 아주 착한 사람은 느쁜 것에 물들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47) 고니는 미역을 감지 않아도 희다 : 본래 착한 사람은 착하게 되라고 가르치지 않아도 착하다는 뜻입니다.


48) 고름이 살 되랴 : 어차피 잘못이 일이 다시 잘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49)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강자끼지 싸우는 통에 아무 관계 없는 약자가 피해를 입는다는 뜻입니다.


50) 고삐 없는 망아지 같다 : 아무런 구속도 받지 않고 자유스러운 처지라는 뜻입니다.


51) 고슴도치도 제 새끼털은 부드럽다고 한다 : 부모의 눈으로 보면 제 자식은 모두 잘나 보인다는 뜻입니다.


52) 고양이 달걀 굴리듯 한다 : 무슨 일을 재치있게 한다는 뜻입니다.


53) 고양이가 쥐 놀리듯 한다 : 힘 센 사람이 힘 없는 사람을 얕보고 함부로 놀린다는 뜻입니다.


54)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실행할 수 없는 것을 공연히 의논하는 것을 뜻합니다.


55) 고양이가 쥐를 마다한다 : 당연히 좋아하던 것을 싫다고 할 때 이르는 말입니다.


56) 고양이 보고 반찬가게 지켜 달란다 : 귀중한 것을 믿을 수 없는 사람에게 맡겨 오히려 잃게 된다는 뜻입니다.


57) 고양이 세수하듯 한다 : 어떤 일을 하는 둥 마는 둥 한다는 뜻입니다.


58) 고양이 앞에 쥐 : 꼼짝을 못 한다는 뜻입니다.




이상 ㄱ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과 게, 고양이와 관련된 속담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속담 풀이] ㄱ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풀이 모음 (1)

 오늘은 ㄱ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을 풀이해 드리겠습니다. 속담은 예부터 민간에 전해진 격언이나 잠언입니다. 갈수록 태산이다, 산에 기별도 안 간다, 가뭄에 콩 나듯 하다를 비롯한 여러 속담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ㄱ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풀이 모음 (1)


1) 가까운 제 눈썹 못 본다 : 자기와 관계가 없는 다른 사람 일은 잘 알면서도 막상 제 일은 모르기가 쉽다는 뜻입니다.


2) 가까운 길 버리고 먼 길로 간다 : 편하고 빠른 방법이 있는데도 구태여 어렵고 힘든 방법을 택한다는 뜻입니다.


3)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 이웃과 서로 돕고 가까이 지내면 그것이 먼 곳에 있는 친척보다 더 친하고 다정하는 뜻입니다.


4) 가까운 데를 가도 점심밥을 싸 가지고 가랬다 : 아무리 작은 일을 할 때라도 준비는 잘 해두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5) 가갸 뒷다리도 모른다 : '가갸' 의 글자는 그만두고, 다리처럼 생긴 '야야'도 모르는, 아주 무식한 사람을 의미하는 뜻입니다.


6) 가깝던 사람이 원수된다 : 가까운 사람이 섭섭한 짓을 하면 오해려 더 성이 크게 나서 원수가 되기 쉽다는 뜻입니다.


7) 가난도 스승이다 : 가난하면 잘살아 보려는 목표를 가지고 더 열심히 일하게 되니까, 가난함으로써 배울 점이 있다는 뜻입니다.


8) 가난이 죄다 : 가난하기 때문에 하고 싶은 말도 못 하고 기가 죽어 산다는 뜻입니다.


9) 가난한 사람의 구제는 나라에서도 어렵다 :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는 일은 끝이 없으므로 한 개인의 힘으로는 매우 어렵다는 뜻입니다.


10) 가난뱅이 조상 안 둔 부자 없고, 부자 조상 안 둔 가난뱅이 없다 : 대대로 잘 사는 집안도 없고, 대대로 못사는 집안도 없듯이 가난한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고 부자도 가난뱅이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11) 가잔한 집에 자식이 많다 : 가난한 집에는 먹을 것, 입을 것 걱정이 많은데다가 자식까지 많다고 하여 이르는 뜻입니다.


12) 가난할 때 사귄 친구 : 가난할 때 서로 돕고 아끼며 사귀었던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뜻입니다.


13) 가난한 집에서 효자 난다 : 가난한 집에서 자란 자식이 부모의 고생을 잘 알기 때문에 효자가 많이 나온다는 뜻입니다.


14) 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한다 : 괴로운 일이 계속 닥치어 옴을 뜻합니다.


15) 가는 날이 장날이다 : 일이 뜻밖으로 잘 된 경우를 뜻합니다.


16) 가는 떡이 하나면 오는 떡도 하나다 : 남으로부터 대접을 잘 받고 못 받고는 내가 남에게 대접을 잘 하고 못 하고에 달렸다는 뜻입니다.


17)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도 크다 : 내가 남에게 잘 해 준만큼 남도 나에게 잘 해 준다는 뜻입니다.


18) 가는 말에 채찍질 : 일을 잘 하지만 더 잘 하도록 자극을 준다는 뜻입니다.


19)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 방망이로 남을 때리면 남은 더 큰 홍두깨로 나를 때린 다는 말로, 남을 해치려고 하다가 제가 도리어 더 크게 화를 입게 된다는 뜻입니다.


20)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 : 남의 보살핌을 받으려면 먼저 남을 보살펴 주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21)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다 : 내가 남에게 잘 해야 남도 나에게 잘 한다는 뜻입니다.


22) 가늘게 흐르는 개울물도 바다로 간다 : 작은 개울물도 쉬지 않고 흐르다 보면 큰 바다에 이르듯이, 사람도 꾸준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23) 가는 손님 뒤꼭지가 예쁘다 : 가난하여 손님 대접하기가 어려울 때 일찍 돌아가는 손님이 주인에게는 고맙게 여겨진다는 뜻입니다.


24) 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 욕심을 너무 크게 부려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하려 하면 이미 이룬 일까지 실패한다는 뜻입니다.


25)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작은 일도 자주 당하게 되면 큰 결과를 가져오게 되니, 작은 일도 허술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26) 가랑잎에 불 붙듯 : 성미가 매우 급하고 도량이 작은 사람을 비유하는 뜻입니다.


27) 가다 말면 안 가느니만 못하다 : 어떤 일을 하다가 도중에 그만두려면, 처음부터 하지 않는 편이 낫다는 뜻입니다.


28)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 제 허물이 큰 줄은 모르고, 남의 작은 허물을 나무라는 어리석은 행동을 이르는 뜻입니다.


29) 가랑잎에 꿩 새끼 숨듯 한다 : 뻔히 알게 될, 아주 약삭빠른 일을 한다는 뜻입니다.


30) 가려운 곳 긁어 주듯 : 불편한 데가 없도록 여러 모로 마음을 써 시중을 든다는 뜻입니다.


31) 가만히 있으면 무식이나 면하지 :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체하다가는 정말 무식하다는 것이 드러나니 그냥 잠자코 있는 게 낫따는 뜻입니다.


32) 가문 덕에 대접받는다 : 자기는 변변치 못하여도 좋은 집안에서 태어난 탓으로 상당한 대우를 받는다는 뜻입니다.


33)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떡가루는 체로 칠수록 고와지지만, 말은 하면 할수록 막말이 나오기 쉬우니 쓸데없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34) 가뭄에 콩 나듯 한다 : 어떤 일이 드물게 일어나거나 물건이 드물게 있다는 뜻입니다.


35) 가을 바람에 낙엽 지듯 한다 :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들이 잘 못되는 것을 나타내는 뜻입니다.


36) 가사에는 규모가 제일이라 : 집안 살림을 잘 하려면 무엇보다 생활의 규모를 계획적으로 짜야 한다는 뜻입니다.


37) 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 앞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뒤로 돌아가지도 못하여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는 매우 어려운 처지에 빠졌다는 뜻입니다.


38) 가을 부태는 시세가 없다 : 쓰는 시기가 지난 것은 값어치가 없다는 뜻입니다.


39) 가재 걸음 : 너무 느리거나 진전이 별로 없을 때 쓰는 뜻입니다.


40)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 가지가 많은 나무는 늘 흔들리듯이 자손이 많은 부모는 항상 근심 걱정이 떠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41) 가재는 게 편이다 : 모양이 서로 비슷하거나 인연이 있는 사람까지 같은 무리를 짓는다는 뜻입니다.


42) 가진 놈이 더 무섭다 : 주자가 가난한 사람보다 더 인색하다는 뜻입니다.


43) 간에 가 붙고 쓸개에 가 붙는다 :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있는 일이라면 체면과 지조도 버리고 아무에게나 아부하는 것을 뜻합니다.


44) 갈수록 태산 : 산을 하나 남으면 더 큰 산이 나타나듯이, 일이 갈수록 어려워진다는 뜻입니다.


45) 간다 간다 하면서 아이 셋 낳고 간다 : 그만둔다고 말을 하면서 그만 두지를 못하고 질질 끌게 되는 것을 뜻합니다.


46) 간에 기별도 안 간다 : 먹은 음식이 너무 적어 양에 차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47)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 친한 사이에 서로 모함함을 뜻합니다.


48) 감나무 밑에 누워 홍시 떨어지기 바란다 : 아무런 수고도 하지 않고 이익을 바란다는 뜻입니다.


49) 감기 고뿔도 남 안 준다 : 아주 인색한 사람을 두고 비꼬는 뜻입니다.


50) 값도 모르고 비싸다고 한다 : 내용이나 사정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참견을 한다는 뜻입니다.



 
이상 갈수록 태산이다, 산에 기별도 안 간다, 가뭄에 콩 나듯 하다를 비롯한 ㄱ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풀이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속담 풀이] ㄱ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풀이 모음 (2) 개구리. 개. 개미 관련 속담

 오늘은 ㄱ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을 풀이해 드리겠습니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개구리에게 헤엄 가르칠 걱정한다' 처럼 개와 개구리, 개미와 관련된 속담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ㄱ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 풀이 모음 (2) 개구리 개 개미 관련 속담

1) 강물도 쓰면 준다 : 아무리 많은 것이라도 자꾸 쓰면 줄어드는 것이니 무엇이나 많다고 헤프게 쓰지 말고 아끼라는 뜻입니다.


2) 갓 쓰고 자전거 탄다 : 어울리지 않아 어색하고 우습다는 뜻입니다.


3) 강태공의 곧은 낚시질 : 하는 일 없이 나날을 보내는 것 같지만 큰 뜻을 품고 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4) 강 건너 불 보듯 한다 : 자기와는 관계가 없는 일처럼 전혀 걱정을 하지 않는 다는 뜻입니다.


5) 강원도 포수 : 볼 일이 있어 밖에 나갔다가 오래도록 돌아오지 않음을 이르는 말. 옛날 강원도의 산이 험하고 깊어서 사냥 나간 포수들이 사나운 짐승에게 해를 입거나 사고를 당하여 돌아오지 못한 경우가 많은 데서 나온 말입니다.


6) 강아지 쇠뼈다귀 물고 다니듯 한다 : 먹지도 못할 것을 가지고 쓸데없이 애만 쓴다는 뜻입니다.


7) 갖바치 내일 모레 하듯 한다 : 가죽신 만드는 사람이 약속한 날까지 만들어 물건을 만들어주지 않고 '내일, 모레'하고 미룬 데서 나온 말로 약속한 날짜를 지키지 않고 자꾸 미룬다는 뜻입니다.

* 갖바치 - 가죽신을 만드는 사람


8) 같은 병을 앓는 사람들끼리는 서로 돕는다 : 똑같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사람들끼리는 서로 동정하고 돕는다는 뜻입니다.


9)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같은 값이면 보기 좋고 예쁜 것을 가진다는 뜻입니다.


10)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다르다 : 같은 내용의 말이라도 듣기 좋게 하는 말이 있고 듣기 싫게 하는 말이 있다는 뜻입니다.








11) 같은 배를 탄 사람끼리는 서로 돕는다 : 생활이나 운명을 함께 하는 사람들끼리는 서로 돕는다는 뜻입니다.


12) 같은 떡도 남의 것이 커 보인다 : 같은 물건이라도 남이 가진 것은 더 좋아 보인다는 뜻입니다.


13) 같은 업자끼리는 원수가 된다 : 같은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서로 경쟁하는 입장에 놓이게 되므로 사이가 좋지 않게 된다는 뜻입니다.


14) 같이 우물 파고 혼자 먹는다 : 여러 사람이 함께 노력하여 이룬 것을 혼자 차지하는 욕심쟁이를 가리키는 뜻입니다.


15)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랬다 : 아무리 천한 일을 하여 번 돈일지라도 보람 있게 쓰면 된다는 뜻입니다.


16) 개가 똥을 마다 하겠다 : 늘 좋아하는 것이니 싫어할 리가 없다는 뜻입니다.


17) 개 꼬리 삼 년 두어도 황모되지 않는다 : 타고난 원래의 성질이 좋지 않으면 아무리 가도 좋은 성질로 변할 수 없음을 이르는 뜻입니다.


18) 개구리도 움쳐야 뛴다 :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 일에 필요한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19)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 잘 된 다음에 어려웠던 지난날 생가가은 않고 잘난 체한다는 뜻입니다.


20) 개구리 주저앉는 뜻은 멀리 뛰자는 뜻이라 : 큰 일을 이루기 위한 준비 태세가 우리가 보기에는 어리석고 못나게 보이는 것을 뜻합니다.


21) 개구리에게 헤엄 가르칠 걱정한다 : 쓸데 없는 걱정을 한다는 뜻입니다.


22) 개도 나갈 구멍을 보고 쫓아라 : 사람을 아무리 궁지에 몰아넣더라고 달아날 수 있는 여유를 주라는 뜻입니다.


23) 개도 뒤 본 자리는 덮는다 : 자기가 벌인 일은 자기가 처리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24)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 어떤 것을 좋아하면 모든 것이 그것처럼 보인다는 뜻입니다.


25) 개도 무는 개를 돌아본다 : 무는 개는 두려워하여 다시 돌아보지만, 물지 않는 개는 본 척도 않듯이, 사람도 영악하고 사나우면 그 해를 입지 않으려고 오히려 잘 해 준다는 뜻입니다.


26) 개도 닷새가 되면 주인을 안다 : 배은망덕한 사람은 개만도 못한다고 하는 뜻입니다.


27) 개도 손 들 날이 있다 : 개에게도 손님이 올 날이 있으니 하물며 사람에게야 말할 것도 없다는 뜻입니다. 나들이할 때의 옷가지 따위가 미비할 때 한탄하는 말로 사용합니다.


28) 개도 미치면 주인을 문다 : 마음이 아주 변해 버린 사람은 은인도 몰라 본다는 뜻입니다.


29) 개도 텃새한다 : 먼저 자리잡은 개가 나중에 온 개에게 세도를 부리듯 어디에서든 먼저 자리잡은 사람이 나중 온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지 않으려 한다는 뜻입니다.


30) 개도 부지런해야 더운 똥을 얻어 먹는다 : 잘살려면 부지런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31) 개똥이 무서워 피하나, 더러워 피하지 : 행실이 좋지 않은 사람과 싸우기보다는 피하는 것이 좋다는 뜻입니다.


32)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아무리 흔해 빠진 물건이라도 쓸 데가 생겨 찾으면 구하기 힘들다는 뜻입니다.


33) 개 머루 먹듯 : 개가 머루를 먹기는 하나 참맛을 모르고 겉만 핥는 것 같이 어떤 일이나 내용을 모르고 아는 체한다는 뜻입니다.


34) 개 뒤를 따라가면 뒷간으로 가게 된다 : 나쁜 사람을 가까이 하면 결과가 좋지 않다는 뜻입니다.


35) 개 못된 것은 들에 가서 짖는다 : 개가 집은 지키지 않고 들에 나가 짖는다는 뜻으로, 마땅히 제가 해야할 일은 소홀히 하고 아무 소용도 없는 곳에 가서 잘난 체하고 떠드는 행동을 뜻합니다.


36) 개를 기르다 다리를 물렸다 : 자기가 도와 주고 은혜를 베풀어 준 사람에게 피해를 입었을 때 하는 말입니다.


37) 개미가 절구통 물고 간다 : 여러 사람이 함꼐 힘을 모으면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38) 개미가 작아도 탑을 쌓는다 : 개미가 비록 작아도 큰 탑을 쌓듯이 작은 것도 부지런히 모으면 큰 것을 이룰 수 있다는 뜻입니다.


39) 개미 구멍으로 공든 탑 무너진다 : 조그마한 실수로 큰 손해를 초래했을 때 사용하는 뜻입니다.


40) 개미 나는 곳에 범 난다 : 처음에는 아주 작은 일로 대수롭지 않던 일이 차차 커지고 심해져 무서운 두통거리가 된다는 뜻입니다.


41) 개미 금탑 모으듯 한다 : 부지런히 일하고 알뜰히 아껴서 큰 재산을 이룬다는 뜻입니다.


42) 개미 쳇바튀 돌듯 한다 : 같은 장소를 돌기만 하듯이 노력을 하여도 발전되지 못하는 것을 뜻합니다.


43) 개 미워 낙지 산다 : 어떤 일을 하고 싶어도 꼴 보기 싫은 사람 때문에 딴짓을 한다는 뜻입니다.


44) 개밥에 도토리 : 따돌림을 받아 여러 사람과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45) 개발에 주석 편자 : 분수에 맞지 않아서 어울리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46) 개미가 거동하면 비가 온다 : 개미들이 떼를 지어 길가에 쏟아져 나와 다니면 비가 온다는 뜻입니다.


47) 개장수도 올가미가 있어야 한다 : 무엇을 하든 거기에 필요한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48) 개 주자니 아깝고 저 먹자니 싫다 : 아주 인색한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


49) 개 팔자가 상 팔자라 : 주는 대로 먹고 자는 개가 부럽다 함이니, 일이 분주하고 고생스러울 때 사용하는 뜻입니다.


50) 개살구도 맛 들일 탓 : 어떤 일이든 재미를 붙이기에 달렸다는 뜻입니다.


51) 개살구가 먼저 익는다 : 나쁜 것이 좋은 것보다 먼저 성하여 설친다는 뜻입니다.


52) 개천에서 용 나다 : 변변치 못한 집에서 훌륭한 인물이 났을 때 하는 말입니다.


53) 개울 치고 가재 잡는다 : 개울을 깨끗이 청소도 하고 가재를 잡기도 하니, 한 가지 일을 하고 두 가지 이익을 얻는다는 뜻입니다.


54) 개살구 지레 터진다 : 맛없는 개살구가 맛있는 참살구보다 먼저 익는다는 뜻으로, 아직 자라기도 전에 좋지 않은 일부터 할 때 사용하는 뜻입니다.




이상 ㄱ으로 시작하는 한국 속담과 개와 개구리, 개미와 관련된 속담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어휘] 느낌과 관련된 어휘. 잔망 으스스하다 무례하다 고상하다

 오늘은 느낌과 관련된 어휘 잔망, 으스스하다, 무례하다, 태평하다 등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의미를 설명한 후 예를 들어가며 정리하겠습니다.


느낌과 관련된 어휘. 잔망 으스스하다 무례하다

1. 으스스하다 : 차거나 기분 나쁜 것이 몸에 닿아 크게 소름이 돋다.
예 - 지난 여름 시골 폐가에 가니 스산하고 으스스하니 너무 무서웠습니다.

* '으스스하다'는 등골이 서늘하게 찬물을 끼얹은 것처럼 음산하고 차가운 분위기를 뜻하는 말입니다. 



2. 잔망 : 얄밉도록 맹랑함. 또는 그런 짓.
예 - 어제 저녁 잔망 부리지 말라며 할머니께 꾸중을 들었습니다.

* '잔망스럽다'는 보기에 행동이 자질구레하고 가벼운데가 있다는 뜻입니다.



3. 황홀하다 
1) 눈이 부셔 흐릇하게 보일 정도로 아름답고 화려하다.
2) 마음이나 시선을 빼앗겨 흥분된 상태이다.

예 - 산에 낀 안개가 황홀해서 멈춰서서 감상했습니다.

* '황홀하다'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대상, 또는 그런 대상에서 느끼는 기분을 뜻합니다. 







4. 낯설다 : 전에 보거나 듣거나 경험한 적이 없어 익숙하지가 않다.
예 - 낯선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자 고양이가 호기심을 보이며 다가갔어요.

* '낯설다'의 '낯'은 얼굴을 의미하며 '설다'는 익숙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낯설다는 전에 만나본 적이 없는 것이며, 반대말은 '낯익다'입니다. (낯 - 얼굴, 익다 - 익숙하다)



5. 산뜻하다 
1) 기분이나 느낌 등이 깨끗하고 시원하다.
2) 보기에 말끔하고 단정하다.

예 - 갓 수확한 사과를 보니 기분이 산뜻해졌어요.

* '산뜻하다'와 비슷한 낱말에는 '신선하다, 깨끗하다, 말끔하다'가 있습니다. 
'산뜻하다'의 반대말에는 '우중충하다, 침침하다, 충충하다'가 있습니다.



6. 은근하다 
1) 행동 따위가 함부로 드러나지 않고 은밀하다.
2) 겉으로 나타내지는 않지만 속으로 생각하는 정도가 깊고 간절하다.

예 - 연꽃은 장미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은근한 아름다움과 향이 있습니다.

* '은근하다'와 비슷한 말은 '은은하다, 그윽하다'입니다. 야단스럽지 않고 꾸준하게 하는 모습이나 깊고 그윽한 감정이나 분위기를 나타낼 때도 사용합니다.



7. 훈훈하다
1) 날씨나 온도가 견디기 좋을만큼 따뜻하다.
2) 마음을 부드럽게 녹여 주는 따뜻함이 있다.

예 - 추운 날씨에 옷을 건네주는 친구의 다정함 덕분에 마음이 훈훈해졌습니다.

* '훈훈하다'의 비슷한 말은 '따뜻하다, 훗훗하다'입니다. 온도뿐 아니라 사람의 따뜻한 마음을 표현할 때도 사용합니다.



8. 태평하다
1) 나라가 안정되어 아무 걱정이나 탈이 없다.
2) 마음에 아무 걱정이 없다.

* '무사태평하다'는 '아무런 탈이 없이 편안하다'라는 뜻입니다. 세월이 가는지도 오는지도 모르는다는 표현은 이런 무사태평함을 비유적으로 뜻하는 말입니다.



9. 무례하다 : 말이나 행동에 예의가 없다.

예 - 도서관에서 큰목소리로 통화하는 것은 무례한 행동입니다.

* '무뢰'는 성품이 막되어 예의와 염치를 모르며 함부로 행동하는 사람을 의미하며, '무례'는 태도나 말에 예의가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례와 비슷한말로는 '염치없다, 방자하다'가 있으며 반대말로는 '정중하다'가 있습니다.



10. 으스대다 : 보기에 좋지 않게 우쭐거리며 뽐내다.

예 - 영희는 이번 시험에 좋은 성적을 거두더니 으스대기 시작했습니다.

* 으스대다와 비스한말에는 '뽐내다, 재다'가 있습니다. 간혹 어울리지 않게 우쭐거리며 뽐낼 때 흔히 '으시대다'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으스대다(O), 으시대다(X)



11. 시무룩하다 : 못마땅하여 말이 없고 얼굴에 언짢은 빛이 있다.

예 -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다 친구들이 다 들어가자 영희는 시무룩해졌습니다.

* 시무룩하다와 비슷한말에는 '뽀로통하다, 새무룩하다' 가 있습니다. 



12. 애쓰다 : 무엇을 이루기 위해 힘을 들이다.

예 - 지우는 시험 성적을 올리기 위해 오늘도 늦은밤까지 애쓰고 있습니다.

* 누군가가 수고를 했을 때 우리는 '애써다'하며 위로와 격려를 합니다. '애쓰다'의 '애'는 근심에 싸인 초조한 마음속을 의미합니다. 애쓰다와 비슷한말에는 '노력하다, 전력하다'가 있으며, '애면글면하다'는 근심스러운 상황속에서도 온갖 힘을 다해서 애쓰는 모양을 나타내는 순우리말입니다.



13. 애틋하다
1) 섭섭하고 안타까워 애가 타는 듯하다.
2) 아끼고 위하는 정이 깊다.

예 - 긴세월을 함께 한 노부부는 서로 애틋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았습니다.



14. 시큰둥하다
1) 말이나 행동이 주제넘고 건방지다.
2) 마음에 들지 않거나 못마땅하여 내키지 않는 듯하다.

예 - 민수는 마음이 상해서 질문에 시큰둥하게 대답했습니다.

* '시큰둥하다'는 못마땅하고 불만스러운 마음과 태도를 의미합니다. 시큰둥하다와 비슷한말로는 '시들하다, 시답잖다'가 있습니다.



15. 고상하다 : 행동, 취미 등의 수준이 높고 품위가 있다.

예 - 추사 김정희 선생님의 필체에는 고상함과 기품이 있습니다.

* '고상하다'와 비슷한말로는 '고결하다, 우아하다, 숭고하다'가 있습니다. 성품이나 행동, 품위를 나타낼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고상하다의 반대말로는 '천박하다, 비속하다, 상스럽다'가 있습니다.



16. 당황하다 : 놀라거나 매우 급하여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다.

예- 나는 갑자기 닥친 일에 겁이나 당황했습니다.

* '당황하다'는 '다급하다, 놀라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황하다의 반대말에는 '태연자약하다, 태연하다'가 있습니다. '황당하다'는 '거짓되다,  터무니없다'라는 의미이며, 반대말에는 '진실하다'입니다.




이상 느낌과 관련된 어휘 잔망, 으스스하다, 무례하다, 태평하다 등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어원 풀이] 산통 깨다 고주망태 뜻 의미 정리

오늘의 어원 풀이는 산통 깨다와 고주망태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산통 깨다와 고주망태의 뜻(의미)을 예를 들어가며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산통 깨다 뜻 의미 정리

매끄럽게 일이 진행되다가 간혹 누군가의 실수나 잘못으로 진행되던 일이 뒤틀리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런 경우에 "산통 깨고 있네!"라며 혼을 내기도 합니다. 이럴 때 사용하는 '산통 깨다'는 '일을 그르치게 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사용된 '산통'이란 무엇일까요?



산통 깨다 고주 망태 뜻
산통깨다 고주망태 의미 정리




산통이란?
산통(算筒)은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첫째,  '산통계(算筒契)'에 쓰인 '산통'으로, 산통계는 목돈을 모을 목적으로 조직한 계입니다. 계원들이 한 달 간격을 두고 한 번 내지 두 번 일정한 날을 정해 일정한 곗돈을 모읍니다. 그런 다음 통 속에 *계알을 넣고 흔들어 추첨을 하는 방법인데요. 이렇게 추첨하여 뽑힌 계원에게는 많은 할증금이 돌아갑니다.


*계알 : 산통계에서 사용하는 나무로 만든 알, 구슬처럼 둥글게 깎아 만든 것인데, 그 위에는 계를 든 사람의 이름과 번호를 적는다.



이때 계알을 넣어두는 통이 바로 '산통'입니다. 이 '산통'을 흔들어 모아진 곗돈을 탈 사람을 뽑는다고 하여 이 계를 '산통계'라 한 것입니다. 곗돈을 탄 사람은 다시 곗돈을 내지 않고 탈퇴를 하거나, 곗돈을 탄 뒤에도 계가 끝날 때까지 곗돈을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은 이 산통계가 많이 사라졌으나 이와 비슷하게 '낙찰계'가 남아 있습니다.



산통계는 원칙적으로는 계원 전원이 한 번씩 모두 곗돈을 타야 끝이나는데, 간혹 그렇지 못하고 중간에 깨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산통계가 깨지는 것을 두고 '산통 깨다'로 표현한 뒤, 산통계가 깨지면 계의 최종 목적인 곗돈을 타는 일이 무산되므로 '어떤 일이 이루어지지 못하게 뒤틀다'는 의미가 생긴 것으로 짐작되어지고 있습니다.



둘째, '산통점(算筒占)'에서 쓰인 '산통'입니다. 
산통점은 산통을 이용하여 치는 점치는 방법입니다. 이때 산통은 '산가지를 넣는 통'을 말하며 장님이 점을 칠 때는 향목, 금속, 대나무 등을 예어 괘(卦)를 새긴 '산가지'라는 막대기를 이용합니다. 점을 치는 방법은 산가지를 놓은 산통을 대여섯 번 흔든 다음 산통을 거꾸로 들면 그 구멍으로 산가지가 나오는데요. 바로 산가지의 괘로 점을 치는 것입니다.



이 산통점에서는 산통과 거기에서 나오는 산가지가 생명인 셈이어서, 산통에서 산가지를 뽑아 점을 쳐야 하는데, 산가지를 뽑기 전에 산통을 깨는 것은 점을 치지 못하게 하는 행위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순리대로 산통을 흔들어 산가지만 뽑기만 하면 될 것을 두고, 뽑기도 바로 전에 산통을 깨는 행위는 마치 잘되어 가던 일을 중간에서 이루지 못하게 뒤트는 행위가 같습니다. 그래서 '산통 깨다'에 '일을 그르치게 뒤틀다'라는 의미가 생긴 것입니다.



이처럼 '산통 깨다'는 표현은 '산통계'나 '산통점'과 관련해서 생겨난 것이며, 이 둘 중에서도 '산통점'과의 관련을 더 두고 있습니다. 



고주망태 뜻 의미정리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음주가무'를 즐겼습니다. 하지만 술을 마시는 데도 주도(酒道)가 있어서 아무리 음주가무를 즐겨도 아무렇게나 술을 들이켜지는 않았습니다. 어른 앞에서는 자신의 몸을 돌려 술을 마신다는지, 술 때문에 생기는 실수를 경계하고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술을 과하게 마시고 어리석은 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런 사람들을 두고 '고주망태', '곤드레만드레', '술고래'등으로 불리며 경계를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고주망태는 무슨 뜻일까요?



고주망태란?
고주망태의 '주'는 '술 주(酒)'자이며, '고주(苦酒)'는 매우 독한 술이나, 머리끝까지 마신술(高酒)로 보고 유래를 설명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酒'에 근거한 유래 설명은 잘못된 것입니다. '고주'는 옛 문헌에 '고조'로 나오므로 '주'가 '술 주(酒)'와는 거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고조'는 '술, 기름 따위를 짜서 받는 틀'을 의미하며, *'쳇다리'나 *'술주자' 등과 같은 의미입니다.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는 먹고조(먹통), 술고조(술주자)'등과 같은 단어 속에서 이 '고조'의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쳇다리 : 체로 밭거나 거를 때에 그릇 따위에 체을 올려 놓기 위해 쓰는 기구

*술주자 : 술을 거르거나 짜내는 틀




'망태'는 '가늘게 꼰 새끼로 촘촘히 엮어 만든 구럭'을 의미합니다. '망태기'라고 하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요. 그러므로 '고주망태'는 본래 '술을 거르는 틀 위에 올려 놓는 망태기'를 의미합니다. 술을 거르는 고조 위에 놓인 망태기는 언제나 술에 절어 있겠지요. 망태기가 술에 절어 있는 모습에서 '술에 몹시 취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상태'나 '그런 상태에 있는 사람'을 의미하게 된 것입니다. 



이상 산통 깨다와 고주망태 뜻, 의미에 대한 정리를 마치겠습니다.




고전 산문/화왕계 수삽석남 구복 여행 핵심 정리 분석

 오늘은 화왕계 수삽석남 구복 여행을 핵심 정리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줄거리(내용)을 살펴 보고 본격적인 핵심 정리를 하겠습니다. 화왕계 핵심 정리 분석 화왕계 줄거리(내용) 신라 신문왕 때 설총이 왕에게 충언(忠言)하기 위해 지은 우화로,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