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개념/신체와 관련된 관용어 모음. 관용어 속담 구분 방법

 오늘은 신체와 관련된 관용어 모음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관용어의 뜻과 관용어와 속담을 구분하는 방법을 설명한 후 관용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관용어와 속담의 뜻. 관용어와 속담의 구분 방법

관용어 뜻
관용어는 둘 이상의 단어가 결합하여 특수한 의미로 사용되는 것을 말합니다.


속담 뜻
속담은 예로부터 민간에 전해 내려오는 말로 일상적인 상황에서 삶의 교휸을 전달합니다.


관용어와 속담 구분 방법

관용어와 속담은 둘 이상의 단어들이 모여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표현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이 둘을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미역국을 먹다.'라는 관용구를 예를 들어 살펴보겠습니다.
'미역국'과 '먹다'의 의미는 각각 알어라도, 그것이 '시험에 떨어지다.'라는 의미와 바로 연결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처럼 관용어는 전체가 하나의 낱말처럼 쓰이기 때문에 만일 따뜻한 미역국을 먹었다. '미역국을 맛있게 먹었다'와 같이 표현을 고치게 되면, '미역국을 먹다'의 관용적인 의미가 사라져 버립니다.



속담은 관용어와 비슷하지만 조상들의 삶의 지혜가 담겨 있고 교훈성이 강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라는 속담을 예를 들어 살펴보겠습니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라는 속담에는 말을 조심하라는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이처럼 관용어와 속담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같은 내용이라도 재미있고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고, 그 속에서 우리의 전통적인 생활 모습과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습니다.




📌관용어
- 둘 이상의 단어가 합쳐져 하나의 특수한 관습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말.
  (즉, 두 단어가 합쳐져 새로운 의미가 생김. 예 - '발이 넓다' 인맥이 넓은 것을 의미)
- 대체로 구 형식. (발이 넓다, 손이 크다, 입에 풀칠하다)



📌속담
- 조상들의 삶의 지혜와 교훈성을 담고 있는 관용 표현
- 대체로 문장 형식.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신체 관련된 관용어 모음. 관용어 속담 구분 방법


관용어 모음(신체와 관련된 관용어 모음)

1. 가슴이 내려앉다
몹시 놀라거나 맥이 풀리다. 슬픔으로 마음을 다잡기가 힘들다.
 

2. 가슴에 못을 박다
마음속 깊이 원통한 생각이 맺히게 하다.


3. 간이 떨어지다
순간적으로 몹시 놀라다.


4. 간이 크다
기운이나 형세가 성하여지거나 활발해지다.


5, 간이 콩알만 해지다
몹시 두려워지거나 무서워지다.


6. 고개를 들다
기운이나 형세가 성하여지거나 활발해지다.


7. 귀가 간지럽다
남이 제 말을 한다고 느끼다.


8. 귀가 따갑다
소리가 나카롭고 커서 듣기에 괴롭다. 여러 번 들어서 듣기가 싫다.


9. 귀에 못이 박히다
같은 말을 여러 번 듣다.


10. 눈에 밟히다
잊혀지지 않고 자꾸 눈에 떠오르다.


11. 눈 깜짝할 사이 
매우 짧은 순간


12. 눈에 밟히다
잊혀지지 않고 자꾸 눈에 떠오르다.


13. 머리털이 곤두서다
무섭거나 놀라서 날카롭게 신경이 긴장되다.


14. 머리를 맞대다
어떤 일을 의논하거나 결정하기 위하여 서로 마주 대하다.


15. 목에 힘을 주다
거드름을 피우거나 남을 깔보는 듯한 태도를 취하다.


16. 목이 빠지게 기다리다
몹시 애타게 기다리다.


17. 발이 묶이다
몸을 움직일 수 없거나 활동할 수 없는 형편이 되다.


18. 발이 넓다
사귀어 아는 사람이 많아 활동하는 범위가 넓다.


19. 배가 아프다
남이 잘되어 심술이 나다.


20. 뼈가 녹다
어렵거나 고된 일로 고생하다.


21. 뼈에 사무치다
원한이나 고통 따위가 뼛속에 파고들 정도로 깊고 강하다.


22 손을 떼다 
하던 일을 그만두다. 하던 일을 그만두고 다시 손대지 않다.


23. 손이 크다
씀씀이가 크고 후하다. 수단이 좋고 많다.


24. 손에 땀을 쥐다
아슬아슬하여 마음이 조마조마하도록 몹시 애달다.


25. 손을 씻다
부정적인 일이나 찜찜한 일에 대하여 관계를 청산하다.


26. 얼굴이 뜨겁다
부끄럽거나 창피하여 남을 볼 면목이 없다.


27. 어깨가 무겁다
무거운 책임을 져서 마음에 부담이 크다


28. 엉덩이가 무겁다
한번 자리를 잡고 앉으면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성실함을 의미한다.


29. 얼굴이 반쪽이 되다
병이나 고통 따위로 얼굴이 몹시 수척해지다.


30. 입만 살다
말에 따르는 행동은 없으면서 말만 그럴듯 하게 잘하다.


31. 입에 거미줄 치다
가난하여 먹지 못하고 오랫동안 굶다.


32. 입을 모으다
여러 사람이 같은 의견을 말하다.


33. 입에 발린 소리
마음에도 없이 겉치레로 하는 말.


34. 허파에 바람이 들다
실없이 행동하거나 웃어 대다.




이상 관용어 속담의 뜻과 관용어와 속담을 구분하는 방법 그리고 신체와 관련된 관용어 모음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국어 개념/개화 가사 창가 신체시 개념 성격 형식 작품. 최초의 신체시

 오늘은 개화 가사와 창가 신체시의 개념과 성격 형식 그리고 작품(최초의 신체시)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개념을 살펴보고 이어서 정리하겠습니다.


1. 개화 가사(開化 歌辭)


(1) 개념
개화 가사는 전통 시가의 한 형식인 가사체에 개화기의 새로운 사상을 담은 것입니다.



(2) 형식
주로 4.4조이고, 2행의 대구에다 후렴을 붙이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길이가 현저히 짧아진 것인 특징입니다.



(3) 특징
조선 후기의 천주교 가사나, 동학 가사인 최제우의 <용담유사>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었습니다.



(4) 분류

- 우국경세가류 : 일본의 침략상과 친일 세력의 비리를 폭로, 규탄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대개 신문들이 논설조로 게재한 것으로 작자는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 애국가류 : 자주 독립과 애국, 신문명. 신교육의 도입, 부국강병, 국위선양 등을 주제로 당시의 <독립신문>, <대한매일신보> 등에 발표되었습니다.


- 항일의병가사 : 구한말과 국권 상실 후에 일본의 침략에 저항하고 자주 독립을 지키려는 의병들의 항쟁을 찬양, 고무한 내용입니다.



(5) 의의
국가가 위기에 직면했을 때 가사사 역사적 사명을 담당했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고, 가사의 형식을 빌렸다는 점에서 한국 문학사의 연속성을 보여주는 실례가 됩니다.



(6) 작품 감상
- 이필균, <애국하는 노래>

<애국하는 노래>는 학부주사라는 사실만 알려진 이필균이 1896년 <독립신문>과 1권 15호에 투고한 일종의 애국가사로, 개화 가사의 일반적 특질인 4,4조의 전통적인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 절마다 '합가'라는 특이한 후렴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 이중원, <동심가>

<동심가>는 어둡고 암울한 상태에서 벗어나 문명 개화를 이룩하기 위해 모든 동포들이 한마음으로 힘써야 함을 노래한 개화 가사입니다. 4.4조의 기본 율조로서 전통적인 가사의 형식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분절이 된 점이 전통 시가와는 다릅니다.



개화 가사 창가 신체시 개념 성격 형식 작품


2. 창가(唱歌)

(1) 개념 
개화 가사와 신체시를 연결하는 구실을 담당했던 신문학기의 시가 형식으로, 노래로 불렸습니다.



(2) 발생
기독교 찬송가나 신교육 기관을 통해서 보급된 서양 음악과 결합하여 형성된 것으로, 1896년 <독립신문>에서 처음 쓰였습니다.



(3) 형식
전통적 율조(3.4조, 4.4조)에서 벗어나 6.5조, 7.5조, 8.5조 등의 다양한 율조를 취했습니다.



(4) 내용
애국사상, 신문명의 찬양, 소년의 위기, 새로운 지식 등을 노래하다가 점차 개인의 서정 세계를 표현하면서 문학성을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국민 모두의 노래로 보급 되었고, 뒤에 유행 가요로 변해 갔습니다.



(5) 의의
개화 가사가 신체시로 넘어가는 데 있어서 교량 역할을 했습니다.



(6) 작품 감상
- 최남선, <경부철도가>

<경부철도가>는 철도의 개통으로 대변되는 서구 문화의 충격을 수용하는 과정을, 경부선의 시작인 남대문역(지금의 서울역)에서부터 종착역인 부산까지의 여정과 풍물, 사실 등을 서술해나가는 형식을 통해 담아내고 있습니다. 


1절에서는 기차의 힘차고 빠른 모습에 대한 찬탄 속에 새로운 문명에 대한 화자의 긍정적 시각을 드러내고 있으며, 2절에서는 늙은이와 젊은이, 내국인과 외국인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는 기차 안의 풍경이 기존의 사회상과는 매우 다르다는 사실을 말하며 이를 매우 바람직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각은 개화에 대한 시인의 낙관적인 개대를 보여줍니다.



3. 신체시(新體詩)

(1) 개념 
1908년 이후에 등장한 새로운 형태의 시로 신시(新詩)라고도 하며, 6.5조, 7.5조, 8.5조 등의 외형률에서 탈피하여 좀 더 자유시에 접근한 형태의 시입니다.



(2) 주제
대체로 신문명에 대한 갈망과 독립 국가에의 염원 등으로 되어 있으나, 역사적 현실 인식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관념적으로 흐르기도 했습니다.



(3) 최초의 신체시
육당 최남선의 <해에게서 소년에게>(1908) 입니다.



(4) 의의
전대의 정형 시가에서 현대적 자유시로 넘어가는 교량적 역할을 했습니다.



(5) 주요 발표지
<소년>, <청춘>, <샛별>



(6) 작품 감상
- 최남선, <해에게서 소년에게>

<해에게서 소년에게>는 최초의 신체시로서, 순결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소년에 대한 찬양과 기대를 통하여 구시대의 잔재를 청산하고 새로운 질서의 창조에 대한 열망을 드러낸 작품입니다. 


형식면에서 의성어를 이용한 생동감 있는 표현, 전시대에 비해 자유로운 율격, 대화체 구사 등으로 시적 긴장감을 높이고 있지만, 아직 근대적인 자유시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김억, <꽃 두고>
<꽃 두고>는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통해 제기된 우리 시가의 근대성 획득 문제가 그대로 대두되로 있는 작품으로, 1.2연의 자수율이 동일할 뿐 아니라 표현도 진부한 설명의 차원에 머물었으나, 시적 발상과 행간의 처리 등에 있어서는 전대에 비해 한결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 개화 가사 창가 신체시의 개념과 성격 형식 작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교과서 수록 세계 위인/디킨스 디즈니 라이트 형제 라파엘로 러셀

 오늘은 교과서에 수록된 세계 위인 디킨스 디즈니 라이트 형제와 라파엘로 러셀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교과서 수록 세계 위인 디킨스 디즈니 라이트 형제 라파엘로 러셀

1. 디킨스(1912 - 1870)
영국의 소설가입니다. 하급 관리의 맏아들로 태어나 열 두 살때부터 공장에 나가 일했습니다. 초등교육만을 간신히 받고 혼자 공부해 변호사 사무실의 서기로 취직했다가 법정의 속기사를 거쳐 신문 기자가 되었습니다. 


가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아 소년의 생활을 그린 '올리버 트위스트'를 발표해 인기를 얻었으며, 그 뒤 계속해 세상의 모순과 부정을 비판하는 작품을 썼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데이비드 코퍼필드', '거대한 유산', '크리스마스 캐럴'등이 있습니다.



2. 디젤(1858 - 1913)
독일의 기계 기술자입니다. 어린 시절을 파리에서 보냈으며, 독일의 뮌헨 공과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파리의 냉동기 제조 회사에 들어가 냉동기 제작에 종사하는 한편 내연 기관의 연구에 몰두했습니다. 1893년 디젤 기관의 원리를 발명했고, 1897년에는 이를 실용화시켰습니다. 


그가 발명한 기관은 효율이 높고 설계가 단순해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각종 동력 기관으로 널리 쓰였으며,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3. 디오클레티아누스(245? - 316)
로마의 황제입니다. 천민 출신이었으나 군인이 되어 동방 원정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 황제가 되었습니다. 광대한 영토를 통치하기 위해 제국을 몇 개의 지역으로 나누어 통치했으며, 행정 제도를 개혁하고, 세금 제도를 새로 만드는 등 나라의 살림을 일으키는 데 힘썼습니다.


그가 이룩한 업적이 나중에 비잔틴 제국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교에 대한 지나친 박해로 국민의 민심을 잃어 황제의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4. 디즈니(1901 - 1966)
미국의 만화 영화 제작사. 만화 영화의 선구자로 미키 마우스 같은 만화 주인공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시카고에서 태어나 열아홉 살 때 종이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들다 망했지만, 스물두 살에 할리우드 가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미키 마우스' 시리즈 등을 제작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 밖에도 '백설 공주', '도널드 덕' 등 일생 동안 550여 편의 영화를 만들어, 30여 번에 걸쳐 아카데미 상을 받았습니다. 그는 영화를 통해 환상적인 아름다움과 자연, 때로는 악몽과 같은 공포 등을 독창적인 유머와 개그로 펼쳐 보여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렸습니다. 



교과서 수록 세계 위인 디킨스 디즈니 라이트 형제 



5. 라신(1693 - 1699)
프랑스의 비극작가입니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수도원에서 공부했으며, 그리스 문학에 깊은 감명을 받아 작가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666년 자신의 희극이 처음으로 성공을 거둔 뒤 10여 년에 걸쳐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벌였습니다. 대표작으로 '앙드로마크'. '소송광', '브리타니퀴스' 등이 있으며, 이들 작품으로 세계 비극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1690년 왕의 시중을 드는 시종이 되어 귀족의 칭호를 받았습니다. 대부분 역사에 나오는 인물을 취급한 그의 작품은 간결하고 꼭 맞는 단어를 잘 골라 써서 프랑스 말로 쓰여진 문장 중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6. 라이트 형제(1871 - 1948)
미국기 비행기 제작자입니다. 어릴 때부터 기계에 관심이 많았던 형제는 자전거를 직접 설계, 제작하여 파는 일을 허던 중, 독일인 릴리엔탈이 시험 비행을 하던 글라이더가 추락했다는 소식을 듣고 비행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 비행기에 관한 책을 읽고 비행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 비행기에 관한 책을 읽고 연구와 실험을 계속해 1902년 2중의 날개가 달린 글라이더를 완성했으며, 이듬해에는 발동기, 프로펠러를 단 동력 비행기를 만들어 역사상 최초로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계속해서 더 나은 성능의 비행기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프랑스에 비행기에 제작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7. 라부아지에(1743 - 1794)
프랑스의 화학자입니다. 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했으나, 과학에 흥미를 가져 화학을 연구했습니다. 그는 물질이 탈 때, 타기 전의 무게와 타고 난 뒤의 무게가 변하지 않는다는 '질량 보존의 법칙'을 발견했으며, 33가지 원소를 찾아 밝히고 새로운 '화학 명명법'을 만들어 출판하는 등 화학 발전에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화학뿐만 아니라 물리학도 연구했으며, 경제, 사회 사업 등 공공 분야에서도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 프랑스 혁명 때 벼락 부자가 된 귀족이라는 이유로 사형 선고를 받고 처형되었습니다.



8. 랭보(1854 - 1891)
프랑스의 시인입니다. 일곱 살 때에 처음 시를 썼으며 열일곱 살에 독특한 시론을 바탕으로 한 시집을 발간해 세상을 놀라게 했으나, 열아홉 살에 자서전적 산문시 '지옥시 계절'을 끝으로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서른일곱 살로 죽기까지 유럽, 아프리카의 여러 곳을 방랑했으며 알려진 작품 대부분이 열다섯 살부터 스물 살 사이에 쓰여진 것들입니다. 베를렌, 말라르메와 더불어 프랑스 상징파의 3대 시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9. 러셀(1872 - 1970)
영국의 철학자, 수학자, 평화 운동가, 명문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철학에서 철학자 공부했습니다. 수학에도 흥미를 느껴 모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제1차 대전 때는 전쟁에 반대하여 감옥에 갇히기도 했으며, 전쟁이 끝나자 세계 각지를 여행하면서 인류의 장래 문제에 대해 강연하고 글을 쓰는 데 힘썼습니다. 핵무기 반대와 세계 평화 운동에 앞장 섰으며, 1950년에는 노벨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10. 라파엘로(1483 - 1520)
이탈리아의 화가이며 건축가입니다. 이탈리아 중동부의 우르비노에서 출생했습니다. 열일곱 살 무렵부터 자신만의 독특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 등 남다른 재능을 보였습니다. 1504년 피렌체로 가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등을 연구하고 그 영향을 남겼으며, '성 베드로 대성당'의 건축을 감독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인간과 공간의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해 예술 세계를 개척한 화가이며, 르네상스 시대의 3대 천재 예술가의 한 사람으로 불립니다.



11. 러더퍼드(1871 - 1937)
영국의 물리학자입니다.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물리학의 공부했습니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연구소에서 방사선을 연구했습니다. 방사선 원소에서 나오는 빛에는 알파, 베타, 감마선의 세 가지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원자의 중심에는 원자핵이 있으며, 그 둘레를 전자가 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1919년에는 원자핵을 인공적으로 부수어 다른 원자로 바꾸는 실험에도 성공했습니다. 거의 모든 물리적 법칙이 발견되었다고 생각했던 당시 과학자들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방사능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으며 1908년 노벨 화학상을 받았습니다.



이상 교과서에 수록된 위인 디킨스 디즈니 라이트 형제 라파엘로 러셀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순우리말/마실거리 먹을거리 관련된 순우리말. 고두밥 다지기 소나기밥 또깨비뜨물

 오늘은 마실거리와 먹을거리와 관련된 순우리말 고두밥 다지기 구메밥 대궁밥 강다짐 머드러기 등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마실거리와 먹을거리에 관련된 순우리말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마실거리 먹을거리 관련된 순우리말 고두밥 다지기 도깨비뜨물

1) 고두밥
고두밥은 알갱이가 꼬들꼬들한 된밥입니다. 밥은 지어진 상태나 조리방법에 따라 여러 가지 명칭으로 불립니다. 물기가 많으면 '진밥' 그리고 물이 적으면 '된밥'이라 합니다. 된밥 중에서도 그냥 먹기 힘들 정도로 쌀 알갱이가 '꼬들꼬들한' 된밥이 '고두밥'입니다.



술을 빚으려면 찹쌀이나 멥쌀, 조 등을 시루에 쪄서 '지에밥'이라는 술밥을 지어야 합니다. 이 지에밥이야말로 고두밥의 대표적인 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편 그릇 위까지 수북이 퍼 담은 밥은 '감투밥' 또는 '고봉밥'이라고 불렀습니다. 요즘엔 식량이 부족해서 굶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옛날에는 식량난이 심각하여 가난한 서민들은 감투밥, 고봉밥을 베불리 먹어보는 게 소원인 적이 있었습니다.



2) 강다짐
강다짐은 국이나 물 없이 마른밥을 먹는 것입니다.
'강다짐', '강울음', '강울음', '강바람' 따위 말에서 '강-'은 '메마르다'라는 뜻을 가진 접두어로 사용됩니다. 또한 '강술'은 바늘에 실이 따르듯이 당연히 따라야 할 것이 없는 상태를 뜻하기도 합니다.


'-다짐'은 '허기짐을 달래다'는 뜻의 접미어로 사용되며 '초다짐', '조다짐'이 이에 해당합니다. '강다짐'은 술적심(숟가락을 적심)할 만한 국이나 물 없이 마른밥을 먹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들판에서 일을 하다가 급하게 먹는 먹이입니다. 한편 주는 것도 없이 남을 억지로 부리거나 덮어놓고 억눌러 꾸짖는 것을 '강다짐하다'라고 하는데요. 여기서의 '강-'은 메마르다는 뜻이 아니라 강압적이고 강제적인 태도를 의미합니다.



3) 구메밥
구메밥은 감옥에서 좁은 구멍을 통하여 죄수에게 넣어주는 밥입니다. 밥을 먹는 때와 장소에 따라서 부르는 이름이 다양한데요. 둘에서 김맬 때 먹는 '기승밥', 신령에게 제사 지낼 때 올리는 '노구메', 드난살이 하면서 얻어먹는 '드난밥'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감옥에서 좁은 구멍을 통하여 죄수에게 넣어주는 밥은 '구메밥'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구메밥 먹다'라고 하면 '감옥살이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때 구메는 '구멍'을 뜻하는 옛말이며 일제 시대 이후에 한동안 이 구메밥에 콩이 섞여 나왔습니다. 그래서 감옥살이를 은어로 '콩밥 먹는다'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교도소에서 콩밥은 사리진 지 오래 되었습니다.



4) 대궁밥
대궁밥은 밥그릇 안에 먹다 남은 밥입니다. 군대 속어 중에 '짬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군대 경력'과 '먹다 남긴 밥'이라는 두 가지 뜻으로 사용되며 한자말 '잔반'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잔반을 우리말로는 '대궁밥' 또는 '군밥'이라고도 하는데요. 깨끗이 먹다 남은 대궁밥을 새 밥과 섞어서 지어 먹은 것을 '되지기'라 합니다. 요즘에는 대궁밥은 있지만 이를 되지기해서 먹는 일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5) 다지기
다지기는 고추, 마늘 따위를 함께 섞어 다진 양념이며 김장을 할 때 절인 배추나 무를 버무리기 위하여, 여러 가지 재료를 다져서 만든 양념이 바로 '다지기'입니다. 또한 국밥 따위를 말아서 먹을 때 넣어 먹는 양념도 다지기입니다. 얼큰한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설렁탕이나 칼국수 등을 먹을 때에는 벌겋게 다지기를 풀어서 먹기도 합니다. 이를 두고 '다대기'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다지기'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마실거리 먹을거리 관련된 순우리말 고두밥 다지기 소나기밥 



6) 도깨비뜨물
또깨비뜨물은 '술'의 다른 이름입니다. 옛날 민가에서 담가 마시던 농중는 그 빛깔만 보면 마치 허연 쌀뜨물과 비슷하지만 많이 마시면 무슨 조화를 부린 것처럼 사람의 정신을 오락가락 하게 만들었습니다. 술에 대한 은유적 표현이며, 과음을 경계하라는 뜻을 담고 있는 말입니다.



7) 모둠밥
모둠밥은 여러 사람이 내 것 네 것 없이 같이 먹기 위하여 많이 담은 밥입니다. '모둠'은 여러 사람이 모인 단체를 말하며 옛 농경사회에서 여럿이 함께 들일을 할 때 일일이 별도의 밥그릇을 챙겨 가는 것이 번거로워 큰 함지박에 한꺼번에 밥을 담아서 일을 하다가 둘러앉아 먹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모둠밥'입니다.



8) 머드러기
머드러기는 무더기로 있는 과실이나 생선 중에서 가장 굵거나 큰 것입니다. 시장에 가서 과일이나 생선 따위를 살 때 한참 동안 뒤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같은 가격이면 조금이라도 더 큰 과일, 조금 더 살진 생선을 사려는 마음에서 고르고 고르는 것입니다. 그렇게 고른 물건을 '머드러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과일아니 생선에만 머드러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 중에서도 어떤 쓸 만한 일이나 쓸 만한 사람을 두고 머드러기하고 하며 한자말로는 '군계일학'이 이에 해당합니다.



9) 소나기밥
소나기밥은 보통 때는 그다지 많이 먹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무섭게 많이 먹는 밥을 의미합니다. 간혹 한법 입맛이 당기기 시작하면 무한정 먹어버리는 사람이 있는데요. 이렇게 많이 먹는 밥을 '소나기밥'이라고 합니다. 이는 건강을 해치는 식사습관입니다. 또한 보통 때는 술을 잘 먹지 않다가 한번 입을 대면 많은 양의 술을 먹는 것을 두고 '소나기술'이라고 합니다.



10) 볏술
볏술은 가을에 벼로 갚기로 하고 외상으로 먹는 술입니다. '외상 없는 술장사 없다'고 합니다. 이처럼 예나 지금이나 외상술에 얽힌 일화는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가을에 벼로 갚기로 하고 외상술을 먹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11) 숫음식
숫음식은 만든 채 그대로인 헐지 않은 음식입니다. '숫-'은 잡된 것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것을 뜻하는 접두사입니다. 때 묻지 않은 물건을 두고 '숫것'이라고 하며 또 거짓 없이 순수한 사람을 '숫사람'이라고 합니다. 또 이런 사람을 두고 '숫티'가 난다고 표현합니다.



12) 술적심
술적심은 국, 찌개와 같은 국물이 있는 음식 즉 숟가락을 적실만한 음식입니다. 밥과 함께 국이나 찌개를 먹는 것은 우리나라 특유의 식습관인데요. 이런 음식 문화에 길이 든 밥상에는 지금도 국물이 함게 오릅니다. 이런 음식을 일러 '술적심'이라고 합니다.


'술적심'에서 '술-'은 숟가락을 의미하며 즉 '숟가락을 적시다'라는 뜻인데 결국 이는 입 안을 국물로 적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13) 입시
입시는 옛날에 하인이나 종이 밥 먹는 것을 낮게 이르는 말입니다. 우리말은 신분 구별이 뚜렷한 편입니다. 특히 밥에 관련된 말은 더욱 그렇습니다. 신분에 따라 밥을 나누면 임금님의 밥은 '수라' 윗사람의 밥은 '진지' 아랫사람의 밥은 '입시'이며, 입시는 신분이 가장 낮은 밥입니다.



14) 언덕밥 
언덕밥은 솥에 쌀을 언덕지게 안쳐서 안쪽은 질게 한쪽은 되게 지은 밥입니다. '고깔밥'이나 '감투밥'은 밥을 그릇에 담은 모양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고, '언덕밥'은 밥을 안칠 때의 모양에 따라 붙인 이름입니다. 진밥을 좋아하는 사람과 된밥을 좋아하는 사람이 함께 사는 경우에 양쪽 모두의 입맛을 맞출 수 있는 발상인 것입니다.



15) 지레뜸
지레뜸은 밥이 뜸이 들기 전에 지레 푸는 일 또는 그런 밥입니다. 요즘엔 여러 기능을 갖춘 전기 밥솥이 나와서 쌀을 안쳐 놓기만 하면 저절로 밥이 되지만 재래식 솥에 밥을 하는 경우에는 뜸을 제대로 들이는 건 힘든 일이었습니다. 밥 짓는 일뿐만 아니라 세상에는 지레뜸으로 일을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일이든 너무 성급하게 굴어서 지레뜸 들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16) 칼제비
칼제비는 밀방망이로 밀어 고르게 된 밀가루 반죽을 칼로 썰어서 물에 끓인 음식입니다. 밀가루 반죽을 손대중으로 떼어내어 물에 넣고 끓인 음식을 일러 '손 수'자를 써서 '수제비'라 하며, 손으로 떼어 내지 않고 밀방망이로 밀어 고르게 된 밀가루 반죽을 칼로 썰어서 물에 끓인 음식을 '칼제비'라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수제비'는 사용되고 있지만 '칼제비'라는 말은 사라지고 그 자리를 '칼국수'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칼국수는 밀가루 반죽을 국수처럼 길게 썬 것이고, 반죽을 깍뚜기처럼 굵직한 조각으로 썰어서 물에 끓인 것을 '칼싹두기'라고 합니다. 이러한 칼국수와 칼싹두기를 통틀어 부르는 이름이 바로 '칼제비'입니다.



17) 칼나물
칼나물은 절에서 칼치 따위의 생선을 은밀히 이르는 말입니다. 절에 사는 스님들은 차를 마시되 술은 마시지 않고 나물은 먹되 고기는 물론 생선도 먹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더러 음식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여 술과 고기를 몰래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칼나물'은 그런 스님들 사이에서 쓰는 은어 중 하나이며, 술을 두고 '곡차'라고 하며 칼치(갈치) 따위의 생선을 '칼나물'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18) 피골집
피골집은 돼지의 차작 속에 쌀, 두부 나물 따위를 양념하여 이겨서 넣고 삶은 음식 즉 순대입니다. 순대는 원래 돼지의 창자를 껍질로 쓰는 까닭에 그 생김새가 흉측했으나 그 생김에 비하여 매우 인기 있는 음식입니다. 삶은 것을 그냥 썰어서 먹기도 하지만 순대국, 순대볶음 등 요리법도 다양합니다. 이런 수대를 두고 다른 말로 '피골집'이라 했습니다.



19) 흘떼기
흘떼기는 짐승의 힘줄이나 근육 사이에 박힌 얇은 껍질로 된 질긴 고기입니다. 짐승의 힘줄이나 근육 사이에 박힌 고기는 얇는 껍질이 많이 섞여 있기 때문에 꽤나 질깁니다. 이 질긴 부위를 두고 순우리말로 '흘떼기'라고 합니다.


또한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 매우 끈질기게 달라붙는 사람을 빗대어 부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뻔히 질 장기에서 안 지려고 떼를 써 가며 끈질기게 두는 장기를 두고 '흘떼기장기'라고 합니다.



이상 마실거리 먹을거리와 관련된 순우리말 고두밥 다지기 소나기밥 도깨비뜨물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끈기와 노력에 관련된 한자성어. 마부위침(摩斧爲針)의 뜻과 유래

 오늘의 한자성어는 '마부위침(摩斧爲針)'입니다. 먼저 뜻을 안내하고 마부위침과 관련된 유래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끈기와 노력에 관련된 한자성어 마부위침(摩斧爲針)의 뜻과 유래

마부위침(摩斧爲針) :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입니다.


摩 : 갈 마, 닳을 마
斧 : 도끼부, 찍을 부
爲 : 할 위, 만들 위
針 : 바늘 침, 바느질할 침



이는 작은 노력일지라도 끈기 있게 계속 해나간다면 언제가는 그 뜻을 반드시 이룬다는 뜻입니다. '낙숫돌이 댓돌을 뚫는다'는 속담이 이 마부위침과 비슷한 뜻의 속담인데요.  낙숫물은 처마 끝에서 떨어지는 물을 뜻합니다. 이렇게 처마 끝에서 떨어지는 작은 물방울도 세월을 거듭하면 딱딱한 댓돌을 뚫듯이, 포기 하지 않고 끈기 있게 노력하면 결국 뜻한 바를 이룬다는 뜻입니다.



이와 비슷한 의미의 속담으로는 '작은 도끼도 연달아 치면 큰 나무를 눕힌다'와 '무쇠도 갈면 바늘이 된다'가 있습니다.


이어서 마부위침에 대한 유래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끈기와 노력에 관련된 한자성어 마부위침




마부위침(摩斧爲針)의 유래

중국 당나라의 '이백(이태백)'은 높은 학문의 경지에 올라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인물입니다. 이백의 이런 명성 뒤에는 어린 시절부터 비롯된 성실함과 꾸준한 노력 덕분인데요. 이백은 어린 시절 상의산으로 들어가 유명한 스승에게 가르침을 받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공부에 싫증이 난 이백은 스승에게 어떠한 말도 없이 집으로 돌아가기로 마음을 먹고 그 길로 하산을 합니다. 그렇게 집을 향해 하산을 하던 중 한 할머니가 열심히 바위에 도끼를 갈고 있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그 모습이 궁금하여 할머니께 묻자, "바늘을 만드려고 도끼를 간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대답을 들은 이백은 어리둥절 하자 이백에게 할머니는 "중간에 그만두지 않고 계속한다면 가능한 일"이라는 이야기를 건넸습니다. 할머니의 말씀에 큰 감명을 받은 이백은 그 길로 바로 다시 산에 올라가 마음을 다잡고 마음이 해이해질때마다 할머니의 말씀을 떠올리며 학문에 입했습니다.



👉그래서 마부위침을 뒤고 '마부작침(摩斧作針)'이라고도 합니다.


마부작침(摩斧作針)


摩 : 갈 마
斧 : 도끼 부
作 : 지을 작
針 : 바늘 침, 바느질할 침



커다란 도끼가 작고 가는 바늘이 되려면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과 필요합니다. 아무리 이루기 힘든 일이라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끈기를 갖고 노력한다면 결국 그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상 끈기와 노력에 관련된 한자성어, 마부위침과 마부작침의 뜻과 유래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어휘/역사와 관련된 어휘. 유물 계승 침략 급제 유형 문화재 무형 문화재

 오늘은 역사와 관련된 초등 교과서 어휘 유물, 계승, 침략, 급제, 유형 문화재, 무형 문화재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역사와 관련된 어휘 유물 계승 침략 급제 유형 문화재 무형 문화재

1. 역사 : 사람들이 살아온 모습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해온 과정입니다.
예) 우리나라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2. 유물 : 옛날에 살았던 사람들이 남긴 물건입니다.
예) 우리는 유물을 통해서 옛날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유물이나 예술품을 수집, 보관, 전시하여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하거나 연구하는 시설을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3. 신분 : 한 사람이 사회에서 가지고 있는 역할이나 지위입니다.
예) 조선 후기는 신분제도가 몰락한 시기입니다.


* 조선시대에는 양반, 중인, 상민, 천민으로 신분이 나뉘었습니다. 이 시대에는 신분에 따라 살 수 있는 집과 입을 수 있는 옷, 가질 수 있는 직업이 달랐습니다.



4. 유적지 : 역사적 유물이나 유적이 있는 곳입니다.
예) 신라 시대의 대표적인 유적지인 천마총에 다녀왔습니다.

역사와 관련된 어휘 유물 계승 침략 유형 문화재 무형 문화재



5. 계승 : 조상의 전통이나 문화, 업적 등을 물려받아 계속 이어 나가는 것입니다.
예)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 계승과 비슷한 말로 '전승'이 있습니다. 전승은 문화, 풍속, 제도 등을 물려받아 이어 감, 또는 그것을 물려주어 잇게 하는 것을 뜻합니다.



6. 전통 : 어떤 집단이나 공동체에서 지난 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면서 만들어진 생각, 행동 양식입니다.
예) 김치는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입니다.


* 전통은 전통 음식, 전통 옷, 전통 놀이처럼 예로부터 내려온 고유한 문화나 생각, 행동을 말합니다. 전통을 잘 이어 나가는 것은 우리 문화 발전에 매우 중요합니다.



7. 침략 : 정당한 아유 없이 남의 나라에 쳐들어가는 것입니다.
예) 을지문덕 장군은 수나라의 침략을 물리치고 살수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침범하다의 '침(侵)'은 '들어갈 수 없는 곳에 함부로 들어가다'라는 뜻을 가진 한자입니다. '침입(侵入)'은 남의 땅이나 나라, 권리, 재산들 함부로 넘어 간다는 뜻입니다. '침공(侵攻)'은 침입해서 공격한다는 뜻입니다.



8. 급제 : (옛날에) 과거 시험에 합격한 것을 뜻합니다.
예) 그는 과거에 급제해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나라를 다스릴 관리를 뽑기 위해 보았던 시험을 '과거'라고 합니다. 이때 '진사'나 '생원'은 과거 시험 1단계에 합격한 사람을 부르는 말입니다.



9. 제국 : 황제가 다스리는 나라를 뜻합니다.
예) 1897년 고종은 황제 즉위식을 올리고 대한 제국을 세웠습니다.


* 일본이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삼고 지배하던 35년간의 시기를 '일제 시대' 또는 '일제 강점기'라고 합니다. 여기서 '제'는 제국을 의미하며, '일제강점기'는 일본 제국이 강제로 우리나라를 차지하던 시기라는 뜻입니다.



10. 식민지 : 힘이 센 다른 나라에게 정치적, 경제적으로 지배를 받는 나라입니다.
예) 대한민국은 과거 일본의 식민지였습니다.



11. 보존 : 중요한 것을 잘 보호하여 그대로 남기는 것입니다.
예) 우리는 후손을 위해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 '보존'과 헷갈리기 쉬운 단어로 '복원'이 있습니다. '복원(復元)'은 원래의 상태나 모습으로 돌아가게 한다는 뜻입니다. 문화재나 유물을 원래의 모습처럼 복원하는 일은 까다롭고 어렵습니다. 



12. 문화재 : 문화적 가치가 뛰어나서 법으로 보호를 받거나 받아야 하는 유물 및 유적입니다.
예) 국립중앙박물관에는 다양한 문화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 문화재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유형 문화재 - 우리가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모양과 형태가 있는 문화재.
무형 문화재 - 노래, 춤, 연극과 같이 구체적인 모양이 없는 문화재.



13. 광복 : 빼앗긴 주권을 다시 찾은 것을 뜻합니다.
예)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는 광복을 맞이했습니다.



14. 분단 : 본래 하나였던 것이 둘 이상으로 나뉘어지는 것입니다.
예) 우리나라는 분단 후 현재 휴전 중입니다.


* 미국과 소련은 위도 38도를 기준으로 한반도를 둘로 나누어 남한에는 미군, 북한에는 소련군이 들어왔습니다. 이때 한반도를 둘로 나눈 선을 '38선'이라고 합니다.



15. 이산가족 : 국토의 분단이나 전쟁 등의 사정으로 이리저리 흩어져서 서로 소식을 모르는 가족입니다.


* 이산가족이 다시 만나는 것을 '상봉(相逢)'이라고 합니다. 이때 '상봉'은 서로 만난다는 뜻입니다.


16. 겨례 : 같은 조상을 섬기며 역사를 함께하는 민족입니다.
예) 지금은 남과 북으로 갈라져 있지만 우리는 한겨레입니다.


* '민족(民族)'은 오랫동안 일정한 지역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고유한 언어, 문화, 역사를 이룬 사람들의 집단을 말합니다. '동족(同族)'은 같은 핏줄을 이어받은 민족이라는 뜻입니다. '동포(同胞)'는 같은 나라나 민족에 속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상 역사와 관련된 어휘, 유물 계승 침략 급제 유형 문화재 무형 문화재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교과서 수록 세계 위인/듀이 드보르자크 두보 드뷔시 들라크루아

 오늘은 교과서에 수록된 세계 위인 듀이 드보르자크 두보 드뷔시 들라크루아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교과서 수록 세계 위인 듀이 드로르자크 두보 드뷔시 들라크루아

1. 돌턴(1766 - 1844)
영국의 화학자, 물리학자이며 컴벌랜드 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열두 살 때 고향 마을의 학교 교사를 했으며, 열다섯 살에는 형과 학교를 경영했습니다. 이무렵부터 기상 관측을 시작, 57년간 2만 회의 관측을 했습니다. 


자신이 색을 구별하지 못하는 신체적 결함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색맹 연구에 힘써 중요한 연구 업적을 남겼으며, 기체에 관한 연구 등으로 화학 발전에도 큰 몫을 했습니다. 근대 원자론을 제시해, 근대 물리 과학의 창시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도쿠가와 이에야스(1542 - 1616)
일본의 장군이며 무사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세력이 컸던 오다 노부나가와 동맹을 맺어, 내전의 어려움을 이겨 내면서 세력을 키워 나갔습니다. 노부가가가 죽고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정치적 지위를 이어받자, 두 사람 사이에 전투가 벌어졌으나 승부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 뒤 기반을 강화해 나가다 히데요시가 죽은 뒤 히데요시의 지지 세력을 물리치고 천하의 패권을 차지했습니다. 전국 통일을 이룩하여 이후 260여 년 동안 계속되는 에도 막부 시대를 열었습니다.



3. 두보(712 - 770)
중국 당나라 중기의 대표적 시인입니다. 일곱 살 때 처음 시를 지었습니다. 스무 살 때부터 각지를 방랑하면서 이백을 만나 술과 시를 벗하며 사귀었습니다. 한때 벼슬길에 오르기도 했으나, 안녹산의 난이 일어나자 다시 방랑하며 가난과 전쟁의 어려움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는 엄격한 시형식을 통해 인생의 슬픔과 아름다움을 깊이 있게 표현했으며, 이백과 함께 중국 당대의 최고 시인으로 꼽히며, '시성'이라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4. 뒤낭(1828 - 1910)
스위스의 자선 사업가이며 스위스 제네바에서 태어났습니다. 인정 많은 부모의 영향을 받아 어려서부터 병자나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데 힘썼습니다. 1855년 YWCA의 창설에 참가했습니다. 


1862년 이탈리아 통일 전쟁 때 겪은 체험을 '솔페리노의 회상'이라는 책으로 펴내, 전쟁을 일으키지 말 것과 적군과 아군을 구별하지 않고 부상병을 구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제안이 유럽 각국의 큰 호응을 얻어 1863년 국제 적십자사가 창설되었습니다. 1901년에 최초의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교과서 수록 세계 위인 듀이 드보르자크 두보 드뷔시


5. 듀이(1859 - 1952)

미국의 철학자, 교육학자이며 버몬트 주의 벌링턴 태생입니다. 버몬트 대학과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미시간 대학과 시카고 대학에서 교수로 있었습니다. 특히 시카고 대학에서는 자신의 사상을 바탕으로 한 실험 학교를 7년 반에 걸쳐 운영했습니다.


그는 실험주의와 경험주의를 바탕으로 하여 학교를 사회와 연결시키고, 생활이 곧 교육이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저서에 '민주주의와 교육', '인간성과 행위'등이 있습니다.



6. 뒤마(1824 - 1895)
프랑스의 극작사, 소설가입니다.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쓴 뒤마의 사생아, 흔히 '뒤마 피스'라고 불립니다. 창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춘희'를 발표하며 문단에 나왔습니다.


극작가로 활약하며 '금전 문제' , '사생아'등 주로 당시의 풍속이나 도덕, 사회 문제를 다뤘습니다. 재미있는 희곡들로는 1858년 발표한 '사생아'와 1859년에 발표한 '방탕한 아버지'가 있습니다.



7. 드보르자크(1841 - 1904)
옛 체코슬로바키아의 작곡가입니다. 열일곱 살 때 프라하의 오르간 학교에서 2년 동안 공부한 것이 정규 음악 교육의 전부이며, 그 뒤로는 혼자서 공부했습니다. '모라바 2중창곡', '슬라브 무곡'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한 그는 1884년에 영국을 방문하여, 자신의 합창곡을 공연해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는 음악으로서 민족 문화를 일으키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체코 국민 음악을 작곡했습니다. 대표작으로 '신세계 교향곡', '슬라브 광시곡', '유모레스크'등이 있습니다. 물이 흐르듯 자연스런 그의 음악 속에는 체코 민족이 겪은 즐거움과 슬픔이 담겨 있습니다.




8. 드골(1890 - 1970)
프랑스의 군인, 정치가입니다. 육군 사관 학교를 졸업하고 제1,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해 대담하고 뛰어난 지휘관이라는 평을 얻었습니다. 1940년 6월 육군 차관이 되었다가, 정부가 독일에 항복하자 영국으로 망명하여 프랑스 국민들에게 독일 항전을 계속하자고 호소했습니다.


1944년 해방된 조국에 귀국해서 임시 정부를 세우고 수상이 되었으나, 사회주의 세력과 대립하여 1947년 사임했습니다. 1958년 다시 수상 자리에 올랐으며 그 이듬해 국민 투표로 대통령이 되었다가 1969년 상원의 개혁 등에 관한 국민 투표에 져서 물러났습니다.




9. 들라크루아(1798 - 1863)
프랑스의 화가입니다. 파리에서 태어나 열일곱 살에 국립 미술 학교에 들어 갔습니다. 스승의 가르침보다는 루브르 미술관에 다니면서 그곳의 그림을 보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셰익스피어나 바이런 등의 문학 작품을 그림의 소재로 삼는 한편 종교화와 역사화도 즐겨 그렸습니다.


기법에 있어서도 색채의 보색을 이용, 커다란 붓자국을 효과적으로 사용했습니다. '키오스섬의 학살',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등의 걸작품을 남겼으며 그 밖에 베르사유의 역사 박물관 등에 많은 대형 벽화를 제작했습니다. 19세기 낭만주의 예술의 대표적인 화가로,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10. 드뷔시(1862 - 1918)
20세기 음악의 기초를 확립한 프랑스의 작곡가입니다. 열 살 때 파리 음악원에 들어가 피아노와 작곡을 공부했습니다. 1884년 로마 대상를 받았고, 졸업 후 2년간 로마에 머무르면서 창작 활동에 전념했습니다.


1893년에 '선택받은 소녀'와 '현악 4중주곡'이 처음 연주되면서 파리에 그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작으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달빛', '펠레아스와 멜리장드'등이 있습니다. 그는 예민한 감각으로 가장 프랑스적인 작품을 발표했고, 끊임없는 음악적 변신으로 여러 부문에 걸쳐 다양한 곡을 작곡하여 음악의 발전에 커다란 역할을 했습니다.




11. 디아스(1450 - 1500)
포르투갈의 탐험가입니다. 전설적인 나라로 생각해 오던 에티오피아를 발견하라는 주앙 2세의 명령을 받고 아프리카 탐험에 나섰습니다. 폭풍으로 13일간 표류하다가 아프리카 케이프 반도의 끝인 케이프포인트플 발견하고, '폭풍의 곶'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이곳의 이름은 뒤에 국왕이 선원들의 공포를 덜어 주기 위해 '희망봉'이라 고쳤습니다. 대서양, 인도양을 지나 아시아에 이르는 항로를 개척했으나 항해 중 폭풍을 만나 죽었습니다.




12. 디오게네스(서기전 404? - 서기전 323?)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이며 흑해 연안의 시노페에서 태어났습니다. 아테네에서 소크라테스의 제자인 안티스테네스에게서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욕심 없는 자연 생활을 이상으로 하는 '키니코스 학파'의 대표적인 철학자입니다. 그는 평생을 한 벌의 옷과 지팡이를 가지고 통 속에서 살았으며, 가난하지만 부끄러움 없는 생활을 실천했습니다.




이상 교과서에 수록된 세계 위인 듀이 드보르자크 두보 드뷔시 들라크루아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고전 산문/화왕계 수삽석남 구복 여행 핵심 정리 분석

 오늘은 화왕계 수삽석남 구복 여행을 핵심 정리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줄거리(내용)을 살펴 보고 본격적인 핵심 정리를 하겠습니다. 화왕계 핵심 정리 분석 화왕계 줄거리(내용) 신라 신문왕 때 설총이 왕에게 충언(忠言)하기 위해 지은 우화로, 인간...